송해공원 - 달성군, 대구광역시

Kevin P.

250126
제21회 세종문화대상 명소 3번째
서울 청계천,가평 자라섬에 이은
옥연지 송해공원.
수면에 담겨 있는 백세교 건너 백세정에 올랐다.
고개들어 보니 하늘에 기대어 있는 비슬산 산봉우리 세상 선순환시키려 맑은물 옥연지에 퍼담는 듯..
자연은 쉬지않고 인간의 잘못을 치유하려 하네.

권홍준

높은 경사로를 올라가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면 대구에 있던 현실이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차가 가까워 소음이 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주변 경관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날씨 좋은 날 다시 오고 싶네요 ㅎㅎ

여재규

자주오는 곳인데 겨울이라서 지금은 얼음 빙벽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산책도하고 사진도 찍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이네요.
송해공원 (옥연지)가 튤립으로 넘 멋진 모습.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에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

권오욱

일요일 점심에 방문해 보았어요
튤립 축제를 한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정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주차장도 엄청 나게 넓지만 방문객이 더 많아 양쪽 대로변에도 차로 가득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직찍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여러가지 꽃들도 많았고 분수도 보기 좋으면 물래방아도 오랜만ㅇ에 보아서 앞어서 사진도 한번 찍음.
평일에 가면 좋을거 같아요.

호옹이

송해공원입니다. 시설도 제법 잘 가꾸어 놓았고 분수도 정각마다 30분씩 하는 등 볼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공원 외곽을 따라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저녁에 오면 보름달 조형물에 불이 들어와서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HESI K.

옥연지 송해공원은 계절마다 튤립,핑크뮬리,각종 꽃으로
예쁘게 단장한 곳이다. 생태공원이 함께 있어 좋은 교육장으로 예약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전체 3시간여 둘레길은 걸을 수 있고 인근에는 맛집과 이찬원 부모님이 하는 찬스카페가 핫플로 뜨고 있다.
4월은 튤립과 풍차의 조합이 이국적으로 시선을 끈다.
분수와 물위 정자,나무다리,밤에 보면 예쁜 물 위의 달등 볼거리가 있다.
가볍게 왔다갈 수 있는 시민의 공원이다.
무료입장~

MooSeng K.

휴일날 가족끼리 와서 쉬고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주차장은 1~4주차장까지 넉넉하고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힐링이 됩니다.
돗자리 하나 준비하시면 유용합니다^^

corydoras K.

대구에 이런 멋진곳이 있을 줄이야.
아름다운 호수와 송해 선생과 관련된 전시장 및 굿즈들이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차 한잔 하며 바라보는 조망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