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stin Josun Busan - 67, 부산광역시

Caleb P.

현관에 계시는 분들이 친절해요. |박춘호님 강하성님이 특히 잘해주십니다. |덥거나 춥거나 할 때도 |다음에도 방문할 거 같아요. ||주차 공간이 조금 협소하긴 했지만 주차 요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주차도 안전하게 잘 해주십니다. ||오션뷰 호텔에서 정말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넓었고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론트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어 숙박이 더욱 편안했습니다. ||조식 뷔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호텔의 위치도 완벽했어요. 해변과 주요 관광지가 가까워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Jacques S.

10층 이그제큐티브룸이었고 투숙객이 많았는지 체크인이 지체되었는데 매끄러운 응대 덕분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수영장.헬스장.사우나.라운지서비스도 훌륭했고 어마어마한 뷰에 감동을 받았네요.
아기때부터 추억이 많은 장소라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Yeonhun R.

부산 해운대 최고의 뷰를 가진 호텔입니다.
해변에 다른 고층 호텔들도 물론 좋은 바다 뷰를 가지고 있고, 훌륭한 호텔이 많지만 결국 이들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바라보는 뷰를 업그레이드 해준달까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투숙 전반의 경험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음식도 괜찮은데요, 클럽라운지와 카멜리아, 오킴스 모두 맛이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도보 접근성인데, 지하철 역에서는 아주 멀고, 그나마 1003번 버스를 타면 근방에 내립니다. 택시타는 걸 추천드립니다.

피트니스, 사우나, 수영장 모두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웨조부의 진정한 웰니스는 동백섬이죠. 봄가을 아침 일찍 나와서 동백섬을 한바퀴 돌면, 최고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말엔 행사가 많아 투숙 가격이 높은 편이니, 평일에 호캉스 누리러 오는 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본보이 플랫 이상 멤버들에게 최대한 챙겨주려고 노력해주십니다.

지난 주말 근 2년만에 방문했는데 기분 좋게 묵고 갑니다. 제겐 부산 최고의 호텔입니다.

알부장 (.

동백섬 산책과 해수욕장 산책 양쪽으로 다 좋은 위치. 오션뷰와 파크뷰 둘다 좋아요. 아침 해돋이를 볼수 있는 오션뷰를 더 좋았긴 하지만 파크뷰도 마린시티 야경도 좋았습니다. 부모님은 백화점 바우처로 이그젝티브 비치 패밀리트윈(오션뷰, 조식포함 패키지,822호)이었는데, 카멜리아 조식은 58,000원이고 패키지 조식은 2층에 별도 식당(아마 라운지)에서 한식은 없이 빵종류뿐이었다고 하시네요. ㅠ우리부부는 예약시 실수로 디럭스파크뷰에 조식 미포함(740호)으로 예약했었나봐요.대신 식음 바우처 5만원권이 포함되어있었는데, 첫날 저녁에 카멜리아에서 사용예정이었는데, 본 바우처 이용시 타 바우처 중복결재 불가로 저녁엔 현대카드 바우처를 사용했고, 5만원권은 체크아웃하면서 빵사오려다가 조식 카밀리아에서 사용. 본래 숙박객 할인10%가 있는데, 바우처 사용시 이것도 안된다네요. 보통 바우처 사용금액 외에 결재금액중10%정도는 해줄텐데.. 데스크에서는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었으나, 식사후 체크아웃시 미적용된걸봐서는 아마 처음 안내해준 직원분이 잘못 아신것같음. 조식 58,000원은 다소 비싸게 느껴지긴 했으나, 두명이서 5만원 바우처 쓰고, 최종결재금액이 1인 33,000원으로 생각하면 호텔조식이니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불고기있고, 딤섬, 전복죽을 좋아해서 조식을 무리하게 먹었어요 ㅋ 근데 58,000원으로 생각하면 스테크 하나쯤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아침에 빵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아예 조식 미포함 패키지에 식음바우처 제공패키지로 조식 사먹는걸 추천합니다. 룸사이즈가 보통 비즈니스호텔급으로 좁은편이긴하나 창가에 긴 쇼파도 있고, 여기는 뷰값인 호텔인점 감안할때 룸 컨디션 아주 좋았어요. 아, 냉장고가 좀 안시원했어요. 그리고 여기 주차가 좀 좁아서, 발렛서비스 카드 이용했어요.
서비스 별점 깍은건 식음바우처 이용시 실결재금액에 대한 카드 바우처나 할인도 적용불가라고 해서요. 다른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은 아닙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우기 ?.

연말에 숙박하러 갔는데 성함이 박춘호씨 였던것 같은데 친절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들어갈때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웨스틴조선부산을 방문했던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리뷰 잘 안남기는데 남기게 되네요 감사했습니다!

Trip.com M.

일단 위치가 완전 좋구요(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이 바로 옆)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어요. 많은 분들이 격찬하는 헤븐리 침구는 정말 꿀잠 각이었네요👍 단! 일찍 체크인했는데 제일 저층 방(3층)을 배정해준 것과 욕실에 샴푸가 없고 바디워시가 두개 비치돼 있던 실수는 아쉬웠습니다.. 결국 머리 안 감고 잤네요. (요청하면 갖다주실 테지만 시간도 늦고해서 관둠) 다음에 부산 가면 재투숙하고싶은 호텔.

Hyunwoo L. (.

웨스틴 조선부산은 해운대에서 가장 바다에 인접하고 뷰도좋다 예약시 가족여행과 특히 일행 생일이있었는데 잊지않고 와인과 스낵을 챙겨줘서 정말 좋았고 감동이었다
조식도 가격대비 훌륭했다

특히 전복죽과 요거트가 좋다

직원들 서비스나 가격 위치는 매우 만족하나 내부 시설 특히 욕실 비데 샤워기등이 매우 낡았고 주차가 매우 비좁고 이동이 큰차 소유자한테는 매우 부담스러웠다 그 점 빼곤 다 좋았다

현욱 ?.

당직지배인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추운 새벽에 도착해도 아늑하고 뷰가 좋은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올해 초에 묶었던 좋은 기억으로 다시 찾았는데 |올말까지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부산에서 독보적이고 유일한 비치뷰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웨스틴 조선 부산에 방문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