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 - 홍성군, 충청남도

GANG SU LEE

충남도서관은 2018년 4월 25일에 개관한 도립 도서관입니다. 정말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했던 모든 도서관들 중에서 가장 크고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최고의 도서관이였습니다. 시설의 규모나 쾌적함과 도서관 건물 주변 시설을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충청남도를 대표할 만한 입지를 갖춘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층의 규모는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의 모든 층의 시설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부분은 책꽃이를 따라 있는 계단과 복도였습니다. 덕분에 최신식 건물임에도 옛 도서관의 정통적인 느낌도 살린 것 같습니다.

위치가 넓은 평지에 세워지다 보니 3,4층에는 바깥 풍경이 드넓게 보이는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2~3층을 계단식으로 따라 만든 전자자료실의 인테리어도 창가 옆에 만든 조합으로 인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 시설의 메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3층 일반자료실 및 특성화자료실은 계단형 좌석과 소파가 있으며, 제일 높은 자리에 자리를 잡으면 넓은 도서관의 공간은 내려다 보며 있을 수 있습니다. 학습용 자리도 당연히 있지만 유일한 단점일 지 모르지만 칸막이형 열람실은 없습니다.

4층의 하늘정원도 이 도서관의 매력적인 장점입니다. 파라솔이 있는 야외 옥상공간에서 내포신도시의 전경과 홍예공원과 수암산의 풍경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화~금 09~22시까지 & 주말 09~1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휴관일입니다.

총평으로는 충청남도의 핵심 공공기관이 집결된 지역에 있는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는, 홍성군민들이 부러워지는 최고의 도서관이였습니다. 홍성 외 다른 충남권역의 시외 사람들이 멀리서 찾아오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도서관입니다.

김동중

충남도서관 홍예공원 산책 가을
모두를 함께 해요 굿..

tv종이 (Myoung)

와~~끝내주네요~~이 동네 살고 싶어요.
풍광 좋은 수변공원을 품고 있는
넓직한 도서관이라~~

남편의 충남도청 출장으로 같이 왔어요.
온 김에 용봉산도 가려고~~

남편 일 보는 동안 도서관에서 시간 때운다며 왔는데..좋다 좋다들~~하는 만큼 좋습니다.

2층 카페에서 커피한잔부터 먹고
책구경 갑니다~~

이 동네분들~~부럽습니다~~

Ss J

책읽기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

이기은

주차장 넓고 도서관 안에 들어가면 시야가 확 트여서 좋고 쾌적하고 화장실 깨끗 책들도 아주 잘 관리되어 있고 책상 의자도 많고 아주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요
식당과 커피숖까지 완벽 그 자체입니다

임채연

시설이 너무 좋고 조용함 주의해야하는 점은 계단 사이사이에 책읽는 공간이 있어서 발소리를 주의해야함. 굉장히 책읽기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함.

CO장

오늘13일 점심은 너무 형편없다.
퉁퉁불은 짠 오뎅국.건더기가 무엇인지 보이지않는 퍼진 매운것.
설탕뿌린감자튀김. 깍뚜기. 노란단무지무침. 5500원에 칭찬만 했는데....나도나지만 옆의 젊은학생들도 못먹겠다고 푸념해
용기를 내본다.칼로리는 어떤지?
밖에 눈이 많이내려 감상하며 먹긴먹었다.

런피플댄스 스튜디오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많아요~ 깨끗한 시설과 부대시설이 가족이 오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