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주소: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임진강 댑싸리정원.
전화번호: 318392609.

전문 분야: 정원.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공중화장실, 신용카드, 어린이에게 적합함, 반려견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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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임진강 댑싸리정원

임진강 댑싸리정원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임진강 댑싸리정원

⏰ 운영 시간 임진강 댑싸리정원

  • 월요일: 24시간 영업
  • 화요일: 24시간 영업
  • 수요일: 24시간 영업
  • 목요일: 24시간 영업
  • 금요일: 24시간 영업
  • 토요일: 24시간 영업
  • 일요일: 24시간 영업

임진강 댑싸리정원

주소: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임진강 댑싸리정원.

전화번호: 318392609.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공중화장실, 신용카드, 어린이에게 적합함, 반려견 동반 가능.

特点

전문 분야: 정원.

한 창 발색이 좋을 때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 첫 인상은 정말 넓다는 점이었다. 귓바퀴를 때리는 바람 소리 이외에는 그 어떤 잡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산책에 최적화 된 곳이었다. 다만, 절정기에는 어떠할까. 걱정인 부분이다. 공원의 넓이에 비해 편의시설은 적게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겨울의 댑싸리

한 겨울의 댑싸리는 빛깔을 잃어 대지와 같은 색을 띄게 된다. 그리함으로 그동안 구경꾼들의 왁자지껄한 소동을 잠시 뒤로하고 긴 휴식기를 가져가는 듯 하다. 메마른 그네들에게 심안으로 알록달록 색을 칠해보고 즐겨본다. 광대하게 펼쳐진 공원에 사람도 들어차고, 연인들은 고랑 사이사이로 들어가서 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을 듯 하다.

이 쌀쌀 쓸쓸한 겨울날에도 한 연인이 산책을 하고 있었다. 반려견도 있었다. 강아지에게 이입을 해본다. 색이 잘 보이지 않는 그에게는 분명 지금 이 곳이 절정이었으리라 생각한다. 힘차게 발돋움하고 공원에 설치된 여러 구조물 사이를 뛰어다녔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커플에게 전달되는 듯 하였다.

👍 의 리뷰 임진강 댑싸리정원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Matthew G.
4/5

한창 발색이 좋을 때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 첫 인상은 정말 넓다는 점이었다. 귓바퀴를 때리는 바람 소리 이외에는 그 어떤 잡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산책에 최적화 된 곳이었다. 다만, 절정기에는 어떠할까... 걱정인 부분이다. 공원의 넓이에 비해 편의시설은 적게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한 겨울의 댑싸리는 빛깔을 잃어 대지와 같은 색을 띄게 된다. 그리함으로 그동안 구경꾼들의 왁자지껄한 소동을 잠시 뒤로 하고 긴휴식기를 가져가는 듯 하다. 메마른 그네들에게 심안으로 알록달록 색을 칠해보고 즐겨본다. 광대하게 펼쳐진 공원에 사람도 들어차고, 연인들은 고랑 사이사이로 들어가서 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을 듯 하다.

이 쌀쌀 쓸쓸한 겨울날에도 한 연인이 산책을 하고 있었다. 반려견도 있었다. 강아지에게 이입을 해본다. 색이 잘 보이지 않는 그에게는 분명 지금 이 곳이 절정이었으리라 생각한다. 힘차게 발돋움하고 공원에 설치된 여러 구조물 사이를 뛰어다녔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커플에게 전달되는 듯 하였다.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FNH
4/5

어머니가 가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그냥 뭔지 모르고 방문했는데, 정말 가길 잘 한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 잘 해 놓아서 깜짝 놀랐어요~
평일날 방문했는데 평일에도 사람이 좀 있었구요. 공원 입구에 센스 있게 우산이랑 장애인용 휠체어 있어서 센스 있었어요.

공원은 전체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멘트 길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곳곳에 사진찍을 수 있는 스팟을 잘 만들어 놓았어요. 많이 만들어 놓아서 사람들이 사진찍으려고 줄 설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연인끼리 데이트 하면서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아요.

공원이 너무 넓지는 않은데, 그래도 아이들과 아니면 어머님 아버님과 함께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구요. 대신 꽃이 많아서 벌이 좀 있습니다. 이번년도에 벌 정말 많이 못 봤는데, 여긴 많았어요. 저는 사마귀도 봤습니다. 아이들 사마귀 조심해야 할 듯.

공원은 한바퀴 돌면 나가는 길에 연천 주민들이 음식 팝니다. 한 5~6개 되었던 것 같아요. 그냥 포장마차처럼 임시로 만들어서 좀 .. ! 푸드코드 만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좀 아쉬워요.

그래도 저희는 공원과 화장실 무료로 이용했으니까, 여기서 밥 먹었어요~ 주변에 먹을 때도 마딱히 없고해서, 공원에 화장실과 주차장은 잘 되어 있습니다.

근데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서 주말에는 좀 더 많을 것 같아요. 댑싸리가 좀더 핑크빛으로 물들면 사람 더 많을 것 같아요~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방문했는데.. 연천 주변에 이런 공원과 폭포등이 많아서 한 번 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방문했던 공원 중에서 제일 ~ 좋았던 곳.

관광지도 첨부해 놓았으니 시간내서 가족끼리 한 번 오세요~ 강추!

아, 사진찍으려면 꽃 한가운데나 댑싸리 한가운데 들어가서 찍으면 예쁜데 벌레도 좀 있어서 긴바지 입고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miwave
4/5

2024년 10월 재방문
- 충분히 붉게 잘 물들었네요.
- 사람 많네요. 주차장 완전히 꽉 채움.
- 내년에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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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방문
- 주차장이 작지는 않지만, 사람들 몰릴때는 충분치 않습니다.
- 공원 자체는 넓습니다.
- 억새, 백일홍, 댑싸리 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10월 초라고 해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 멀리서 와서 구경해볼만 합니다.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이쁜여우인
5/5

한적한 도로를 좀 달려가니 짠~ 하고 나타난 특이하고 이쁜 무료공원
비오는 날 방문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히 산책하다 왔네요
주변 장사하시는 주민말로는 주말엔 주차하기까지 1시간도 넘게 걸린답니다^^;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품도 판매하고 먹거리도 판매하네요. 맛도 있고 믿을만 합니다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배경숙
5/5

너무 멋진 곳이에요
뉴스보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주말이라 주차장 들어가기전부터 막혀서 시간이 걸렸지만 선선한 가을날씨에 하늘 구름이 댑싸리공원 더 멋진 장소로 만들어 주네요 먹거리도 있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주말보단 평일 그나마 사람들이 적어 사진찍기는 좋을 듯 합니다.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Asol
5/5

2024.10.13 기준
작년과 엇비슷한 시기에 왔는데 정말 적당한 시기인 듯 하다.
이미 많은 댑싸리들이 빨갛게 변해 씨를 바닥에 흩뿌리고는 갈색으로 변해 갈라져 쓰러져있다.

그래도 아직 많은 수가 남아있어서 예쁜 풍경을 만들어준다.

둘러보다보니 구절초에 남아있는 이슬방울들이 너무 싱그럽고
꿀벌대신 날아다니는 등에들과 박각시나방이 고맙다.

마무리로 먹거리부스에서 단팥찐빵과 팝콘치킨, 감자튀김 그리고 해물전 하나를 군것질한다.

휠체어도 대여가능하고 아주 넓은 곳이 아니어서 즐겁게 꽃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Kevin K.
4/5

댑싸리는 비름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여름엔 연두빛의 잎을 지니다가
가을이 되면 빨강게 단풍이 들어서
관상학적으로 아주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임진강 댑싸리정원은 수몰지를
주민들이 협력하여 관광지로 조성하여,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는 대신에
식당 운영과 상품을 판매합니다.

예쁜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족이나 연인들의 일반인 뿐만 아니라
사진사들도 많이 출사를 하는 곳입니다.

뜨거운 햇빛도 가리고 소품으로 활용할
형광색 우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넓어도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하기 쉽지 않으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임진강 댑싸리정원 - 연천군, 경기도
이관희
4/5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약 3만평방미터 규모로 지역 주민들이 댑싸리 2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인데 댑싸리뿐만 아니라 황하 코스모스, 백일홍, 국화, 칸나 등 여러가지 꽃들도 심어져 있어 볼거리가 많았고 공원 입장료와 주차는 무료입니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는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간이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보았던 댑싸리는 집 앞 마당에 심었다가 가을에 묶어서 빗자루를 만들었는데 이곳에서 본 댑싸리는 마치 꽃나무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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