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데이지 호텔 - 양평군, 경기도

suho K.

📌 위치 : 양평시내, 양평역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국도변에 위치.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없음. 양평시내에서
택시로 이동시 약 2만원 초반내외, 버스도
있지만 시간이 좀 걸림.
주변 관광지는 두물머리, 세미원, 중원계곡, 용문사, 황순원 소나기마을 등 가볍게 볼것이 많은편.

📌 객실 : 호텔 진입로가 좁은 편이라서 입차시
주의가 필요함. 주차는 호텔바로 앞에 하며,
상부 도로옆 주차장도 이용. 로비 직원이
발렛도 해주셔서 불편함 1도 없음.
로비는 3층이며 넓고 깨끗하며 중앙에 무료커피머신과 차 그리고 독서가 가능한 책들이 준비 되어있음. 체크인 하면 객실타입에 따라 입욕제도 제공해 줌.
조식은 오전 7시부터 8시40분 까지이며
8시 30분까지 입장해야 식사가능함.
일요일 공휴일은 조식 불가이며 투숙객은 무료.
객실은 3층부터 7층까지에 위치하며 호텔 뒷편
산뷰, 논밭뷰 가 보임.
객실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며 개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무풍가능 에어콘임. 로브는 2개가 옷걸이에 준비되어 있고 생수는 탁자에 2병 냉장고에 2병 4병이 제공됨.
TV 는 침대 정면에 설치되어있으며 호텔 계정으로 넷플릭스 무료 시청이 가능함.
욕실은 화장실과 샤워공간이 불리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디럭스 룸은 욕조가 있어 피로풀기에 좋음.
샤워 수전은 물수압도 좋고 높낮이 각도 조절도 편리하게 잘됨. 한가지 단점은 해바라기 수전은 관리가 필요함. 내부에 이물질이 끼었는지 사용시 물살이 잘 안나옴.
어메니티는 요즘 호텔들이 그렇듯 리필용을 사용하며 향기도 꾀 괜찮음.
일회용품은 면도기, 칫솔, 샤워캡, 샤워타올 등등이 준비되어있음. 특이하게 콘돔도 있음. 드라이기 놓은 케이스 상단 통에 들어 있음.
객실은 방음도 잘되고 긴통로에 한쪽만 객실이 있어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고 편하게 쉴수 있었음.

📌 조식 : 한식 무료 조식이며 투숙객 무료로 제공해서 더욱 맘에듬.
근데 조식먹으러 2층으로 내려가니 조식당이 너무 협소함. 냉방도 좀 약해서 난 개인적으로 더웠음. 그래도 순서 기다려서 조식 먹어봄.
맛도 괜찮고 구성도 좋음. 한강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음.
조식 후 4층 로비에서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음
다만 셀프임.

📌 총평 : 1박2일 여정에 아주 만족할 만한 호텔이였으며 모든 직원이 친절했고, 특히 주차 발렛 생각지도 않았는데 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양평일대에 기억에 남을 만한 숙소로 손 꼽을 만함. 조식 식당 넓이만 좀더 넓으면 더할나위 없이 가성비 최고에 호텔임.
양평일대 방문시 꼭 재방문.

Gunny

연휴 기간에 당일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작은 규모의 호텔이었는데 부족한 것 없이 잘 지냈습니다. 객실 깔끔하고 로비에서 있는 무료 커피도 맛있었어요. 생각하지 못했던 조식 제공 서비스도 간단한 구성이지만 맛이 좋아 가족들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 양평여행 할 때 다시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Ledioss S.

건물 안팍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시트 상태도 좋고 청소 싱태도 깔끔하네요.

다만 주변에 편의점의 경우 도로로 조금(?) 위험하게 나가서 주유소쪽 세븐일레븐으로 가야 하며 편의점에 물건이 좀... 없어요...
다른 곳에서 사서 호텔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B.K P.

양펑 2박3일 출장 시내에 있는 리버하우스의 악명에 치를 떨고 우리 MZ세대 직원이 추천해준 데이지호텔 리뉴얼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룸컨디션이 특급 못지 않습니다. 비교적 객실도 넓고 햇빛도 잘 들고 욕실도 깔끔 .나름 어매니티?도 다 개별포장 되어있어 편리하네요. 특별할건 없지만 조식도 간단히 준비해주시고 애프터눈 티 타임에는 간단하게 쿠키 종류와 찬 한잔 하기에도 좋네요.
프론트 여직원분 칭찬합니다. 굉장히 상냥하고 친절히 응대해주고 바로바로 처리 해줍니다. 다시한번 칭찬.. ^^ 옥에 티라면 조식에 나온 구운 계란이 너무 말라서 먹다 버렸습니다. 관리 신경 좀 써주시길.. 나머지는 다 다
좋네요. 당연히 앞으로 양평 출장 숙소는 여깁니다.

Anらくん（raakun）

주변 조용하고 주차 생각보다 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조금은 높은곳이 위치해서 내려다 볼 수 있는 뷰를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철거하지 않은 옛 폐건물도 뷰에 있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내부 매우 청결했고 따뜻했습니다!
입욕제도 챙겨주시는점이 매우 좋았고 금연인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woo Y.

객실
따듯한 느낌의 객실이었습니다
욕조가 넓어서 마치 사우나에 온거같아요
침대도 편안합니다
무엇보다 깨끗하고 심플해서 좋은 인상이드네요

서비스
프론트직원의 응대도 친절합니다

위치
호텔 들어가는 길목이 좁아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실외랑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는듯?

Asil P.

인근에 일이 있어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 한식조식이 무료인게 선택에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무료라 큰 기대 없이 빵, 커피, 시리얼등 간단한 아침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웬만한 식당보다 퀄리티가 높네요
맛있는 한식 엄마표 느낌 한식이네요
북어국이 정말 최고였고 마늘쫑 오랜만에 본 분홍 소세지 거기에 불고기까지 있네요
김과 불고기 있어서 아이들 반찬으로도 손색없네요
오랜 반찬 아니라 바로 조리해서 제공되어 최고였네요
한강라면 먹으면 되겠다 했는데 라면에는 손도 안대고 맛있는 아침 백반 먹고 왔네요
완전 만족이요 룸사진은 없고 밥만 찍었네요 ㅋㅋㅋ

룸은 깨끗하고 네이버 예약란 사진과 동일하고 직원분들 엄청 친절해서 참 좋았네요
관광지, 용문시내는 차로 10분 거리네요
좋아요 ㅎㅎ

AR S.

룸컨디션 좋고 서비스도 괜찮아요
조식 깔끔하고 맛도 좋은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