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식스 선셋스파 - 태안군, 충청남도

지구용사DAISY

바로 앞에 꽃지해수욕장이 있어요.
물놀이 하고 석양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 정말 좋았어요. 가족단위 손님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밤늦게 시끄럽지는 않았고요. 근데 객실 문을 열고 고기를 굽는 예의없는 분들도 있었지만 견딜만 했어요.
비수기에 간다면 조용하고 편히 쉬다 올 수 있고 성수기라면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Hoho

3층 레스토랑에서 파는 버거들과 버팔로 윙 매운맛이 훌륭하다 여름에는 운영시간이 9시까지면 야외풀장에서 노을을 보는것도 아주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지만 영업 시간은 8시까지이므로 조금 빠듯한듯

JEE S. M.

솔직히 회원권이 있고, 어느정도 가격우대를 받으니 가는거지만...

다른 리솜, [덕산 리솜 / 제천 리솜]과 비교하면 정말 미안할정도로 좀... 그런 곳입니다.

일단, 겨울의 경우에는 바닷가가 앞에 있는 연유로, 술마시러 오는 연세가 지득히 많으신 분들이 정말 자주 매너를 지켜주시는 덕분에
잠을 잘 수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젊은 사람들이 토를 하고 난리를 피우지요. 그거나 그거나...

거기다가 일단, 청소상태도 '우리 리솜은 팔릴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제창하는것마냥 정말 별로입니다.

제작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고.

다만, 물은 좋습니다.
그리고 편의 시설도 괜찮고요.

Jong-geun Y. (. ?.

전반적인 경치는 괜찮고 비용도 저렴하지만
말은 리조트인데
리조트가아님
투숙객이 보유시설을 이용하는데
추가요금이 웬소리냐?

young K. J.

5월 중순이지만 야외 메인 풀은 두개 모두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실내풀은 락스 냄새 진동하구요. 물마실 곳도 없어는데 카운터 정수기는 이용 못하게 하고 생수 사서 마시라네요. 운영 서비스도 시설도 최하급 입니다.

J.M1n C.

생각보다 진짜 작고 추워지면 야외에 일부 시설이용이 제한됩니다.(특히 바데풀)
물이 순환이 안되는지 야외탕에 때와 기름같은게 눈에 너무 잘 보이고 탕들이 좁아서 민망하지만
바다를 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긴합니다.
다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Sky L.

몇년만에 갔는데 넘 좋았어요~꽃지해변 가시면 꼭 들리세요~*

이경엽

힐링하기 좋은곳 . 물놀이 스파 규모가작지만 바닷가 바로옆이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