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골도서관 - 안산시, 경기도

성영진

안산에 조용하고 차분한 도서관...
실내도 예쁩니다. 3층에 열람실도 넓구요..

申一徹

건물과 같은 하드웨어의 운용은 이해 블가의 측면이 없는 것이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애써 이해하려면 못할바는 아니다. 그러나, 매일 부딪쳐야하는 이욤자들의 안방에서나 있을수 있는 자기 본위의 행위는 공공시설읕 이용할만큼의 자격을 가진 시민으로서의 픔격을 갖추고 있는지에 매우 의심스러운 사람이 많다는 것이 나의 느낌이다.

Kim R.

동네 친근한 도서관입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지만, 다른 곳에 비해 휴게공간이 있어서 좋고, 키오스크로 신문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금요일에는 휴무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김서연

바로 옆에 중학교가 있어서 청소년 열람실은 중학생들 시험기간만 되면 좀 시끄러워지긴 하는데 다른 때는 괜찮아요! 제 기준으로 적당히 집중될 만한 소음도 있고 무엇보다 밝아서 좋아요 독서실은 사물함이 있긴 해도 어두워서 눈이 쉽게 피곤해지더라구요

주차공간은 좁고 차 진입하기에도 좀 불편하긴 해요

이정욱

동네에 이런 도서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일단 가는 길이 좋아요. 특히 감골 살면 아름다운 산길로 미니 등산하는 기분으로 가게 됨. 주차는 코로나 이전에는 많이 부족. 지금은 적당. 성인,어린이 책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도서 열람 또는 공부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앞에 광장은 애들 놀기 좋음.

jin H. K.

안산에 산지 벌써 18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감골 도서관은 참 많이 갔지만, 책 대출할 때 뿐만 아니라 강아지 산책할 때도 많이 갑니다. 도서관 앞에 벤치를 비롯한 넓은 공간이 나무와 어우러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휴식을 취할 때 힐링이 되는 것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도서관 내부는 항상 청결하고 쾌적합니다. 당연히 도서관이니 조용하기도 합니다. 책은 많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새로운 책들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김동준

도서관은 좋은데 매점아줌마가 쓰던 1회용 얼음컵에 아아담아줌. 왜그러냐 그러니까 말더듬으면서 똑같은데 이러면서 커피담아준 헌 컵 가져가서 씻어서 냉장고에넣어둠. 진짜찝찝함

단무지 (.

다 좋은데 여름에 에어컨을 너무 아껴서 더움..
차라리 세게틀고 겉옷을 추우면 겉옷을 입게하지
다들 공부하는데 땀 삐질삐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