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바닷길 체험관 - 진도군

#날마다-일일

신비의 바닷길은 3월에 가셔야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봅니다.
안내문을 보시면 무엇을 캐거나 잡지 말라고 합니다.
여기에도 전설이 있었습니다. 호랑이와 관련된 전설입니다.
전설: ‘뽕할머니’ 이야기
옛날, 진도 회동리 마을은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사람들을 위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도로 피난을 떠났고, 뽕할머니만 남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용왕(바다의 왕)에게 날마다 기도하며 가족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음력 2월 그믐, 바다 위에 마치 무지개 같은 길이 나타나 뽕할머니는 그 길을 따라 가족들이 건너오도록 이끌었습니다.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북과 징을 울리며 바닷길을 건너 할머니와 재회했고, 그날 할머니는 평안히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면 호랑이와 할머니 동상이 있습니다.
호랑이 이야기는 조선 실록에도 등장합니다.
호랑이가 진도에 많았다고 합니다.
관광지로는 별로지만 근처 산책하고 돌아다니기에는 좋습니다.

Harryju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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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입장료: 무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은 바닷물이 갈라지는 자연현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건물은 총 4층 구조로, 각 층마다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1층: 진도 특산품 판매장, 관리 사무실

2층: 음식점

3층: 형상체험관, 영상관, 카페테리아

F 층: 전망대 (모도와 금호도 절경 감상 가능!)

3층 형상체험관에서는 바닷길이 갈라지는 모습을 영상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어요.

직접 보면 더 감동적이겠지만, 그 분위기를 영상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험관 건물 앞에는 뽕 할머니 동상이 있어 포토존으로 딱이에요📸

Quinn H.

체험관은 갈 필요 없음
바다 갈라짐 정보 보시고 새벽 한번 오후 한번 확인 하시고
장화, 캘만한 도구, 바케스 가지고 물 좀 빠지면 막 잡아보세요 ㅎㅎ

애들이 너무 좋아했음
꼴뚜기, 문어 , 게 , 키조개 등등 너무 많아요 !!

김인범

3월 에만 물 길이 열리게 되므로 시기를 잘 맞춰서 방문 해야 합니다

Francisco L.

관광지 관리가 너무 엉망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말이 체험관이지
3층에 엘리베이터로 내리면,
아저씨가 문 열어주고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가서
영상 약 2분 보고나서
바닷길 문 열리면, 약 10m 남짓 걸어가서
통과하면 끝나는 체험관
아저씨는 계속 스마트폰 만
하고 계심
그리고, 1층에 특산품 판매점이 있는데요
가격이너무 비싸네요
좀더 체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Ddb E.

영상관 직원이 친절해요.
해변 동상을 지나가야 주차장이 있습니다.

B. J.

바닷길이 갈라지는 시간에 맞춰 올 수 없는 관광객을 위해 만든 장소 같아요 옛날 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로 짧은 영화 상영이 가능하고 바닷물이 갈라진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Sungeun K.

주변을 지나다가 가볍게 들려보기 좋은 곳입니다.
전시관에서 신비의 바닷길에 대한 설명과 짧은 영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무료이며, 소요시간은 10~20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