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성 터 (용장산성) - 진도군, 전라남도

용장성 터(용장산성)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용장리에 위치한 성곽 유적이다. 이곳은 삼별초 항몽 유적지의 두 번째 항전지로, 고려궁성의 특징이 잘 나타난 곳이다. 실제 개경정부를 위한 별도의 고려정부를 만들었으며, 삼별초가 패퇴한 후 제주도 애월로 넘어간 곳이다.

유적지의 특징

용장성 터는 삼별초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산성을 포함해 여러 건물들이 복원되어 있으며, 주변 환경이 잘 유지되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산성 주변을 한 바퀴 도는 700m 정도의 거리를 걸으면 모든 유적지를 감상할 수 있다.

홍보관을 방문하여 사전에 지식을 얻는 것이 추천된다. 유적지 입장은 무료이며, 주차장도 편리하게 마련되어 있다.

리뷰와 평점

이 유적지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8/5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산성의 건축 기술과 삼별초의 역사를 감상하며 놀라운 곳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주변 환경이 잘 유지되어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편리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점도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의 리뷰 용장성 터 (용장산성)

destinyu L.

5/5

삼별초 항몽 유적지 ! 단 몇개월만에 산성을 축조하고 건물들을 어떻게 올렸을까 할 만큼 놀라운 곳! 주차장 화장실등이 잘 관리되고 있어서 더 좋았던 곳

Samuel O.

4/5

삼별초의 두번째 항전지입니다. 이곳은 고려궁성의 특징이 잘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개경정부를 타도해서 별도의 고려정부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패퇴한 삼별초는 제주도 애월로 넘어갑니다.

zaerac L. (.

5/5

삼별초 유적지입니다만 흔적만 복원해놓은 정도입니다. 산성과 터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면 좋슺니다. 한바퀴 약 700m정도 거리입니다. 한바퀴 돌기전에 홍보관에 들러 사전 지식을 접하고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차 입장료 모두 없습니다.

최성주

5/5

삼별초 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