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성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taewoo K.

한 40년만에 가본것 같네요
어릴때 부모님이랑 가보고
이번에 와이프와 같이 정말 오랜만에
가봤네요
좋았어요
경치도 좋고 바람도 좋고

JASON B.

설악산 초입에 있는 케이블카로 편하게 갈수 있는 곳입니다.
바위로 된 경사가 어느 정도 되는 곳입니다.
절벽 주변은 주의 표시만 있습니다.
권금성 우측은 동해바다와 속초가 보이는 절경이고 좌측은 설악산의 절경이 보입니다.
케이블에서 보면 울산바위가 멋집니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8~10분정도를 오르면 되는 곳이라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빈다고 합니다.

jaehee J.

웅장한 설악산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에 가볍게 오르기 좋다.

예슬 (. Y.

참으로 대단합니다 경치가 대단해요
다들 겁없이 올라가는데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어찌저찌 올라가긴 햇다만 조심해야하고
경치는 최곱니다

김성수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매표는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시간 기다려야 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면5분 정도에 권금성에 닿을 수 있고 큰 바위까지는 약 5-10분정도 더 올라가야 합니다. 전망이 좋아서 걸어 올라 가 보시기를 권합니다.

신정명

설악산 맛보기용 이라.... 혼자 주장 하는 곳...ㅎㅎ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한 10분 정도 더 걸어가면 됩니다.

좀 위험한 구역이 많으니까 안전하게 즐기시다 오시길 바랍니다.
권금성 올라 보는 풍경들이 설악의 수 많은 비경의 시작임을 명심하시고...
설악을 더 알고 싶다면 케이블카 말고 걸어서 여기저기 다녀 보시길....
화이팅!!! ㅎㅎㅎ

참고로...
권금성 올라가서 설악을 다 본것처럼 이야기 하시면....
섭섭해 할거에요 설악산이.ㅎㅎㅎㅎㅎ

진짜 설악을 보고 싶으면 ‘설악산 공룡능선’ 검색

오로시

우리나라에서 꼭 가야하는 명소.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계곡이 깊고 경사 졌지만 안전가드가 설치되지 않아
심장이 쫄깃 거리고 오금이 저려서
긴장 되는 곳이에요
그 긴장감이 권금성의 매력 같긴 해요~^^

Min K.

둘레 약 3,500m. 일명 설악산성(雪嶽山城)이라고도 하는데,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옹금산석성(擁金山石城)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둘레가 1,980보라고 되어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권금성이라 하고 권(權)·김(金)의 두 가지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서 난리를 피하였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전설을 소개하고 있다. ㅡ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지인부부와 급 속초여행을 와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까지 갔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울산바위도 장대한 모습을 보인다. 감탄이 절로나온다. 날씨도 좋아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