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 - 산청군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 소개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은 대한민국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530번지(방곡리 722번지)에 위치한 역사적 유산이자 추모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지리산에서 활동하던 빨치산을 토벌하기 위한 작전으로 인해 발생한 함양, 산청 지역의 양민 학살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공원의 특징

• 휠체어 이용 가능한 출입구와 주차장
• 공중 화장실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은 역사와 전통을 잇는 동시에 참혹한 역사를 추모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학살된 양민들의 명복을 빌이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아이들과 함께 역사 교육을 받는 곳으로도 인기 있습니다.

공원의 관리와 유지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은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과 정비 상태로 인해 많은 이들이 감동받고 있습니다. 공원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편히 잠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합니다.

추모의 의미

이 곳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부분 중 하나로 여겨지며, 권력의 잘못된 판단과 폭력이 낳은 비극적인 사건을 상기시킵니다. 빨치산 활동을 했다는 죄명으로 잔인하게 학살된 아이들과 가족들의 명복을 빌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추모공원은 그들의 희생과 우리 역사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 의 리뷰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

Ellie

5/5

이런 사건이 있는지 잘 몰랐네요.
산청에서 잘 관리하고 있고, 안에 정리가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산이 너무 아름다워서 편히 잠들기를 기리고 왔습니다.

pan K. K.

4/5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가 남겨진 곳. 빨치산 토벌을 위한 잘 못된 판단과 권력이 낳은 비극적인 사건.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권력자들의 올바른 사고와 양심이 절실하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한번쯤 와볼만 한곳.

Jongpyo K.

5/5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부분 중의 하나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은 지리산에서 활동하는 빨치산을 토벌한다는 목적으로 주변 지역을 소개하는 이른바 견벽청야작전을 펼쳤다. 이 작전으로 함양, 산청의 주요 마을의 양민 수천명이 아주 잔인하게 학살되었고, 그들을 추모하기위해 이 추모공원이 조성되었다. 아직 이름도 없는 수개월 아이, 두살, 세살 형제, 남매가 빨치산 활동을 했다는 죄명으로 온몸에 휘발유 세례를 맞고 불타 죽어 갔다.

jungmin M.

5/5

잘 정비 되어있다

큰언니

5/5

가슴이 미어집니다..

Michael K.

5/5

좋아요

주재명

5/5

이복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