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꽃축제 - 구례군, 전라남도

이관희

2025년 구례 산수유꽃축제 첫날인 3월 15일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첫날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산수유 꽃은 느낌에 60% 정도 개화한 것 같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약간 차가웠지만 꽃구경하기에는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J.K Y. (. ?.

이번달 두번째 방문..
산수유 꽃이
아직도 덜 피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품바도 열일하고 있고
나름 괜챦았슴.

만물상에 가서 돋보기도 사고
비싸디 비싼 모찌떡도 먹고
사회분위기는 어둡지만
그래도 활기차게 다녀 봄.

Dongho P.

구례산둥지역 끝자락이 산수유축제위치 4km전부터 막힘 주차장까지 1~2시간
걸린다하여 유턴

근처 동네도 산수유꽃들이 많음
주변 동네 걸으며 꽃구경

SCO M. (.

축제기간 차량 엄청 많이 오지만, 주차장이 넓게 잘되어 있어 주차 스트레스는 없었네요
산수유 이외에는 꽃이 없습니다
산책코스 정된이 잘되어있어 걷기 좋아요

로시

매년 오고 있어요
늘 주말에 오다가
평일에 왔는데 차가
하나도 안막히고 편하게
관광했어요 보통은 차가
엄청 막혀서 올때마다 고생을 했는데

배대규

** 2023.3.13 *

-> 구례 산수유마을[반곡마을]

이른 봄 대표적인 꽃축제
매화축제와 산수유축제가 있다.

이번에 찾은곳은
산동면 반곡마을이다.

서시천따라 조성된
꽃담길의 산책코스가
제일 둘러보기 좋은 코스다.

산동면에서 가장 핫한 곳이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으로
알려져 있다.

높은곳에서 바라본 산동면은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산동면의 산수유나무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묘목으로
자그마치 1000년 전에 중국 산둥성의
한 처녀가 시집오면서 고향의
향수를 그리기 위해 가져온 묘목이
지금의 산수유군락이 형성됬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수령1000년이 되는
산수유나무가 지금도 건재하게
있다는걸 보면
전설이 맞을듯 싶기도 하다~~

다음엔 1000년된 시목이 있는
계척마을로 또 가야 될듯 싶다.

*산수유축제 기간: 23.3.11 ~ 23.3.19

오태공

일주일 만 일찍 갔더라면 훨씬더 아름다운 꽃세상 여행을 했을 턴데 아쉬워요. 그동안 네번 방문했는데 갈때마다 볼거리가 느는것 같아요.

임권노

장댓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저희를 인솔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던 산수유문화관 걷기 프로그램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그리고 그분들께도 좋은 추억 되셨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