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골식당 -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권동주

맛과 가성비 훌륭한 점심 식사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더 만나게 먹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dong U. K.

몇년 전부터 정선 방문하면 찾게되는 곳. 정선=곤드레 때문에 그런듯 하다.

그런데 이번 방문때는 좀 당황스러웠던 것이.. 원래 손님 한명은 받지 않는다는 얘기와 예약손님들이 많으니 커피는 나가서 마시란 얘길 들었기 때문이다.
쌀쌀맞게 이야기 하신건 아니고 친절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셨지만은..

식당에 손님이 꽉 차 있으면 이해가 갈텐데, 딱 두 팀만 있었는데 저렇게 말씀하셔서 조금 서운했다.

그래도 식사는 항상 맛있었음.

JunHyung P.

최고의 곤드레밥. 맛을 배가 시켜주는 된장 고추장. 적극 추천.

Wayne J.

이런 채소 음식 먹고 정말 맛있다고 느낀게 처음입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서만은 아닌 것같고 이집이 맛있는 것 같아요. 오후 6:30에 갔는데 마지막 밥 제가 먹었습니다. 조금 후에 오신 분은 밥이 없어서 못 드시고 가셨어요. 저녁 시간에는 조금 일찍 가셔야 겠습니다.

권순건

'맛있습니다' 라는 표현 그 이상입니다.
밑반찬부터 곤드레밥까지 달거나 짜지 않으면서 균형이 잘 맞아 정말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추천 합니다.

이인숙

ㅎㅎ 곤드레밥 먹으러 다니지만 싸리골 식당 장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배추된장국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며 곤드레밥도 일품입니다. 강추해요.

이광민

싸리골 식당에 들어서니 벽에 주렁주렁 걸어놓은 고객들과 사진 찍어서 만든 롤스크린이 눈길을 끕니다. 너무 많으니 정갈한 맛이 없습니다.

매운 고추, 쌈장,무생채, 콩나물, 열무김치, 얼갈이를 넣어 끓인 장국, 아마도 오징어젓갈로 추정되는 젓갈에 곤드레밥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곤드레밥에 나물이 없습니다. 겨우한잎을 잘라 만든 것처럼 너무하다 싶어 주위 친구들의 밥을 보니 한 사람은 나물이 엄청 많았습니다.

주방에서 밥을 풀 때 나물을 골고루 섞어줘야지 참 나감하면서 섭섭했어요.사람들 많은데 나물이 없다고 바꿔달라 말도 못하고 겨우 리뷰에 하소연합니다.

공평한 거, 그거 엄청 힘듭니다. 하지만 같은 값을 치르고 먹는 밥상이 차이가 나는 건 바르지 않습니다. 비슷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Young K. (. K. P.

음식맛은 장맛이란 말이 맞지요 비빔빠끌된장과 풋고추, 양념간장은 변함없이 곤드레 나물밥과 어울어져 그맛이 최고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정선까지 조금 멀어도 오가는 길이면
꼭 들립니다.
20여년 단골의 맛 변함없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