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CC -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이찬남

잔디상태고 좋고 코스도 쉽지 안아서 재미있는 라운딩이었습니다.

마린부

이런 골프장도 있네요
파인 체리 코스 쳤는데
페어웨이가 러프보다 잔디길이가 더 길어요!!!ㅠㅠ
아무리 장마가 온다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쳤어요
물론 멤버가 좋아서요:)
캐디는 남자분인데 핸드폰을 너무 보네요
교육을 안하나봐요

Fun K.

연습장도 잘되어있고해서
참좋은데
체리코스는 중간에 9홀끝나고 안쉬는데
완전별로다
그것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웠음

Beautiful golf club!

전미재

와우~~~~넘넘 멋지고 좋은골프장
동생네 내외랑 함께 했는데 감탄이 절로
근데 벙커가 많아서 여러번 빠졌네요
그래도 재밌는 벙커 최고 였어요
페어웨이 디봇 자국도 한개도 없고 그린관리도 최고. 한군데도 나무랄곳 없는 골프장 즐거운 라운딩 행복한 라운딩 했습니다. 아~~~참 ㅋㅋㅋ 김평관 캐디님도 가족처럼 정말 잘 케어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이미애

넓고 아름다운 골프장
캐디분도 친절하고 클럽하우스 식당음식도
맛있었구요 락카도 깨끗했어요
길이가 좀 길어 파온이 잘 안되어도 골프장
상태가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라운드했습니다~

Leon

클럽하우스 및 시설

짜잔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누추하지도 않은 딱 그런 디자인이에요.

실내는 화려하기 그지 없는데요, 높은 천고와 각종 미술품, 그리고 라운딩 전 대기할 수 있는 소파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내 식당도 있는데 저희는 아침을 먹고 만나서 이용하지는 않았구요, 대식당 앞에는 와인 등 간단한 선물도 판매중이었어요.
락커의 경우 내부가 깔끔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쾌적하게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타트하우스쪽으로 나가다보면 회원들의 각종 기록이 명패로 적혀있는데요
홀인원ㄴ 하신분들 성함, 클럽 시니어 챔피언분들 성함 등이 기록되어 있네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보면 숏게임 파크가 있는데요
여기는 천연잔디타석에서 연습을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어프로치와 벙커 그리고 퍼팅 그린까지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중간 사진은 저멀리 리조트쪽을 향해 치는 드라이빙 레인지 전경입니다. 광활하죠?

파인코스

전반은 파인코스로 출발합니다.
아직 티잉 그라운드 및 페어웨이는 다소 누런 감이 있지만 전체적인 관리는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린 상태는 대략 이러한데요, 모래가 밟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그린 스피드는 2.7이었어요.

전혀 좁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고, 중간중간에 해저드와 벙커들이 입을 떡하니 벌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확하게 코스 매니지먼트를 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기억에 남는건 진짜 벙커랑 워터해저드가 많습니다. 벙커 모래도 입자가 고와서 한번에 빠져나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체리코스 소개

후반은 체리코스였는데, 특이하게 파인에서 오크코스로 넘어올때 그늘집을 들리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과 물 등 사전에 준비를 하고 라운딩을 하셔야 합니다.
​
체리코스는 전반 파인 코스보다는 조금 더 산악 지형이 있었는데요
그러면서도 파인코스의 워터해저드 등을 공유하고 있어서 보다 더 어렵게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페어웨이는 좁지 않고 어떻게보면 아주 광활할 정도로 넓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길이도 아주 깁니다. 파5는 오르막 포함하면 사실상 500미터, 파4는 400미터이기 때문에
장타자가 아니라면 레귤러 온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YJ O.

국내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 페어웨이는 디봇자국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잔디상태가 최상이고 그린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라운드내내 숲이 우거져 있는 멋진 주변경관을 바라보며 경기를 즐길수 있어 좋았다. 자주 가고싶은 골프장이다.

Bugeun P.

비가 내린 그린은 좀 많이 느렸습니다.
그것만 빼면 코스 레이아웃, 관리상태... 모두 최상급의 구장이네요.
다음에 오게 되면 더 잘 쳐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