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대웅전 - 기장군, 부산광역시

주소: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598 장안사 대웅전.

전문 분야: 역사적 장소,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9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1/5.

📌 의 위치 장안사 대웅전

장안사 대웅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598 장안사 대웅전

장안사 대웅전 소개

장안사 대웅전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598에 위치한 역사적 장소이자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은 불교 문화와 미를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절입니다.

대웅전은 절 내에서 가장 큰 전각으로서 불교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불상과 불교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어 관람하기 좋습니다.

장안사는 또한 근처의 계곡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계곡을 따라 걷거나 쉬는 동안 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안사 대웅전은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어린이에게도 적합한 관광 명소입니다. 또한, 이곳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리뷰를 통해 이 장소는 Google My Business에서 9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의견은 4.1/5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이곳은 작은 예쁜 절이라는 평가도 있으며, 근처 계곡이 더 유명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대웅전 자체도 아름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장안사 대웅전 방문 팁

절 내에서 다양한 불상과 문화재를 감상해보세요.
근처 계곡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세요.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을 이용해 접근성을 보장하세요.
어린이와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므로,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의 리뷰 장안사 대웅전

김제임스

5/5

작은 예쁜 절이다. 사실 절 자체보다는 근처 계곡이 더 유명하다.

Hyunwook K.

4/5

드라이브와 명상하기 좋은 산책숲이 옆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사람이 많이 찾는 고사찰이다.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기념물 제37호로 지정되었다가, 2012년 7월 30일 보물 제1771호로 승격하였다. 장안사가 소유 및 관리한다.

장안사는 신라시대인 673년(문무왕 13)에 원효가 척반암과 함께 창건하여 쌍계사라고 하였다가, 애장왕(809년)이 다녀간 후에 임금님이 오랫동안 푹 쉬다 간 절이라 하여 장안사(長安寺)라 개칭하였다. 그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으나 1638년(인조 16) 태의가 중건하였다. 1987년에는 종각을 새로이 세우고 요사채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대웅전, 명부전, 응진전, 산신각 등이 있다. 사천왕상이 서 있는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대웅전이 있고 왼쪽에 충진전, 오른쪽에 명부전이 있다.

1654년(효종 5) 원정, 효능, 충묵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1948년에 주지 각현이 대웅전과 각 건물을 중수하였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이고 겹처마, 팔작지붕에 다포계 형식이다. 1975년에 단청을 다시 하였으며, 건물 높이가 비교적 높고 부재가 견실하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여래삼존불과 후불탱화, 신중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바로 앞에는 인도 등지에서 3차례에 걸쳐 들여온 석가의 진신사리 7기를 모시고 있는 삼층석탑이 서 있고, 대웅전 뒤편으로는 대나무숲에 싸인 산신각이 있다. 장안사를 끼고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산길이 있는데 30분 정도 올라가면 원효가 장안사와 함께 세웠다는 척반암이 있다. 원효가 이곳에서 수도생활을 하던 도중 천안통으로 중국 중난산[終南山] 운제사 대웅전이 무너지는 것을 알고 소반을 던져 대웅전에 있던 1,000여 명의 중국 승려들을 구했다는 전설에서 척반암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