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 동래구, 부산광역시

SungKun L.

동래 충렬사는 임진왜란에서 순국한 송상현과 일행들, 의녀들을 기리는 사당이다. 1605년 송상현을 제사하고, 1624년 충렬사 사액을 받고, 1652년(효종 3)에 현위치로 이전하고 안락서원으로 운영하다. 1709년(숙종 35)에 임진왜란에 순국한 모든 분들을 모시다. 계속 종보수를 하여 현재는 28,980평 부지에 15동 건물이 있다.
건물은 충렬사(사당, 89 신위), 의열각(4 신위), 기념관, 소줄당, 내삼문과 외삼문이 있다.

유후로TV

조용히 둘러보기 좋다.
너무나 이쁜곳!
참배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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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을 지킨 순국열사들을 모시는 곳입니다. 특히 임자왜란 때 장렬히 전사하신 동래부사 송상현을 비롯해 희생된 백성들의 수가 많아 이 분들께 추모하면 좋겠습니다.

셀킴

매화맛집입니다 산수유도있고 동백 벚꽃도있고 꽃집 맛집이네요^^

Yukyong C.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과 싸우다 순절한 순국 선열을 모신 사당이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안락동)에 위치한다.

본래 동래성 전투를 이끈 동래 부사 송상현을 모신 송공사(宋公祠)로 시작했다가 1624년 선위사 이민구의 건의로 지금의 이름인 충렬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부산진 전투의 정발 장군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

그 후 1652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고 이런저런 부속 건물이 붙어 서원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후로도 동래성 전투에서 송상현과 함께 순절한 조영규, 다대포 전투에서 전사한 윤흥신, 부산포 해전에서 전사한 정운 등 모시는 위의 숫자가 계속 늘어 현재는 93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서 제외된 전국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매년 5월 25일 제향을 봉행한다. 오늘의 부산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모신 곳이기에 서울의 국립서울현충원처럼 새해 첫날이나 선거 다음날 등 특별한 날 부산광역시장이나 동래구청장 등 지역 인사가 참배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출처: 나무위키

I5H9 C.

경건한 장소 입니다. 관리도 참 되어 있고, 아름다운 단풍나무와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예소정

아주 좋아요. 연못도 있고, 단돈 300원으로 잉어 밥 한 컵 가득 살 수 있어요~ 기념관도 있는데 구경해 보세요~

강오라

오랜역사의-선조들의-흔적을 보고.느끼고.하면-좋아요-
나무들-식물들-휴식처들-않아서쉴곳-좋아요-.숲도-참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