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루 아쿠아리움 - 사천시, 경상남도

JM K.

아이들과함께 우연히 방문하게된 아쿠아리움입니다!
기대이상의 재미와 신기한 종이 많았습니다!
특히 슈빌은 너무 인상적이었고, 다음에도 꼭한번 가려고 합니다!

차량이용시 섬 말고 다리건너기전에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차장에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나영

주말에 비오는 날 방문~ 점심 먹구..이동했는데 입장마감시간이 4시라고 해서..서둘러 이동했는데..케이블카랑 아쿠아리움 두개 이용하는 요금 지불 ㅋ 셔틀버스가 30분에 한대씩 다니긴 하는데..여기서 케이블카는 안타봐서..탔는데..산까지 이동 안했음 비싸다고 생각했을듯..
아쿠아리움 구경하고..바다위를 케이블카로 이동하는데..크리스탈이 아닌데 약간 무섭단 생각이 들어서 ㅎㅎ
전망대까지 가서 전경보니깐.. 한번쯤은 가볼만 하구..관람차를 타진 않았는데..보는 것만으로도 놀이공원 가는 느낌이랄까.
아쿠아리움은 자연조명을 최대한 활용했자고 하는데..슈빌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 몇 동물들은 짝이 없어서..외로울듯..싶기도 하고..

moomin M.

생각보다 좋았어요. 케이블카 타고 들어가서 셔틀타고 나왔습니다. 3시40분쯤에 케이블카 매표소 갔는데 케이블카 왕복권+아쿠아리움은 3시 30분에 마감이라고해서 못 샀어요ㅎㅎ 2인 기준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편도)+아쿠아리움 입장료 세트가로 58000원 지불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은 3층으로 이루어져있었고 생각보다 기대를 안하고 갔더니 더 좋았어요. 사람들도 많이 없구요. 돌아올때 셔틀도 6시쯤이 마지막이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셔틀은 무료였어요

zudi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 가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사천 아라마루는 특히 아쿠아리움이 정말 잘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슈벨이라는 동물에 대해서 몰랐는데 정말 공룡의 후예다운 비주얼에 문화 충격... 아이들 데리고 와도 참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겠다 싶었어요!!!

사천에 있는 하마, 하식이도 인기가 정말 많던데 여러모로 아쿠아리움에서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볼 것도 많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Jake K.

사천바다케이블카 제2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야되고 입장료는 성인기준 27,000원 입니다. 어린 아이들"만" 좋아할 만한 수준의 대관람차와 놀이기구가 있는데 당연히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규모가 크다는 리뷰가 많은데 제가 보기엔 아쿠아리움 자체의 규모가 크지 않고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하마(세계에서 두번째 전시라고 )와 넓적부리황새(슈빌)같은 희귀한 동물이 있어서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는 합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라면 사천을 방문시 한번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You’ll need to take a shuttle bus from the second car park of Sacheon Cable Car. The entrance fee for this aquarium is 27,000 won for adults. There’s a ferris wheel and other rides that ONLY young little children might enjoy, though, of course, these come with additional fees. The place is small with relatively few attractions, but it does have some surprising displays, like a hippo (reportedly the second hippo exhibit in the world) and a shoebill stork, which add a bit of unique interest. It seems like a place worth visiting once if you're with young children in Sacheon, though I wouldn’t personally want to go again.

무거1000

규모가 엄청 커서 후딱 보는데도 시간이 다소 걸리고, 다른데서 볼 수 없는 하마나 슈빌이 있어서 아이가 흥미로워 했다. 실내인데도 냉방이 약해서 돌아다니는 내내 땀이 뻘뻘 난다. 하마나 슈빌을 보는 건 복불복이라던데, 이날 하마는 눈만 껌뻑이고 움직이지 않았지만, 슈빌은 마치 로봇인 것 같은 미꾸라지 먹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다.

코로나매니아

가족여행으로 통영에서 올라오던길에 들렀어요.케이블카.동물원.아쿠아리움.회전목마.대관람차세트 구매해서 2시간동안 즐겁게 관람했어요.현재 계속확장공사중이라 나중에가시면 더 좋을듯합니다.오전 보다는 오후1시에서3시사이 추천드려요.하마가 수영하는것이라던지 체험거리가 그시간에 풍부합니다.
추천해요

김동욱

우리나라 5번째 규모의 아쿠아리움 이라고 하는데 설계가 잘 되어있고 구성도 알차서 볼거리로는 2,3번째는 되는거 같다.
우리나라 아쿠아리움중 유일하게 잠수하는 하마도 만날 수 있고, 카리스마넘치는 슈빌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