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전화번호: 558626500.
웹사이트: boriam.or.kr
전문 분야: 불교사찰,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6115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6/5.

📌 의 위치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운영 시간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월요일: 오전 3:30~오후 9:00
  • 화요일: 오전 3:30~오후 9:00
  • 수요일: 오전 3:30~오후 9:00
  • 목요일: 오전 3:30~오후 9:00
  • 금요일: 오전 3:30~오후 9:00
  • 토요일: 오전 3:30~오후 9:00
  • 일요일: 오전 3:30~오후 9:00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은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입니다. 위치: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전화: 558626500. 웹사이트: boriam.or.kr. 이 절은 불교사찰과 관광 명소로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보리암의 유래

남해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이후 조선 현종 때 ‘보리암’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주변 시설 정보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리뷰와 평점

Google My Business에서 6115개의 리뷰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4.6/5입니다. 많은 방문자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철학적인 분위기로 인해 감동받고 있다고 하네요.

상주면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원효대사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절입니다. 꼭 한번 가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의 리뷰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임주환
5/5

아래 주차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셔야 해요. 마을버스 이용요금은 왕복 3,400원인데 걸어서 가려면 2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승용차로 오셨다면 그냥 올라가시면 돼요. 위 주차장에서 다시 매표소를 만나면 입장료 1,000원을 내야 하는데, 카드는 안되고 현금으로 지불해야 해요.
보리암에 올라가니 경치가 너무 좋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높은 산 속에 자리를 잡은 절에서 속세와 격리되어 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던 터도 있고, 원효대사가 세운 절이라고 하네요. 한번 와볼만 해요.
아래는 보리암의 유래에요.
남해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원효대사는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암자 이름을 보광사라고 지었으며, 이후 조선 현종 때 ‘보리암’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Samuel O.
4/5

주차료 5천원, 셔틀버스 3400원, 입장료 천원의 비용을 지불하고서 방문이 가능했던 곳입니다. 그래도 방문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금산 망대까지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연무에 시야가 청명하지 못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YP-MO
5/5

경남 남해금산의 유명한 암자.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불공을 드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사찰이 무척 아름답다. 꽤 높은 곳에 있지만 도로가 잘 닦여있어 차를 타고 주차장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금방 도착한다. 입장료는 천원인데 카드결제는 안되고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해야 한다. 만약 입장료가 아깝다면, 등산을 해서 올라오는 방법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은주리
5/5

내 생애 가본 절중에 거의 베스트오브베스트로 꼽을곳. 보리암.
절의 분위기를 너무좋아하여 지역방문시 유명하다는 절은 꼭 들러보는 스타일인데.
남해에서는 보리암을 가라길래 새벽일찍 일어나 9,시쯤 도착했다.
안개가 자욱하여 올라가는길과 정상쪽과, 힘들게 간 금산산장 라면 먹는 전망대도 다 안개밭으로 전망이 전혀 보이질 않아 속상했으나.
일찌감치 간김에,
제2 주차장까지 자차로 올라 주차했다는 뿌듯함이 있었다.
제2주차장까지 못간다면 그 길고긴 길을 걸어가거나
따로 버스를 기다려 타고가야한다던데.
일찍 출발하지 않음 2주차장 이용은 포기하시라.

올라가는길이 꽤 길다.
금산산장의 꼭대기 뷰의 라면이 목표이기도 해서 갔고 4000원에 컵라면을 셀프 물 받아 먹을수 있다. 걍 뷰 값이라고 생각함 될듯.
절은 너무 멋있다. 진심 내가 가본 절 중에서는 역대급 뷰를 보여준다.
강추!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이병용
4/5

남해 방문 아주 특별한 곳 보리암을 방문했습니다.
거의 정상에 위치한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하고 입구에서 15분정도 경사지를 도보로 이동. 기암 괴석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사찰중 한 곳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benerux
5/5

2025.2.11 방문.
3박 4일간 사천 남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은 보리암이었으며 그것도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었다. 보리암은 그 자체로 이미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면서 동시에 한국 불교 3대 관음 성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다른 두 곳인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는 가봤기 때문에 보리암은 이제 마지막 남은 열쇠였다.

처음 여행 계획을 만들 때 보리암에서 일출을 봐야 하니 이걸 중심으로 두고 다른 계획은 여기에 맞춰가는 식으로 만들었다. 일단 2일차나 3일차에 보리암이 들어가야 했는데 새벽부터 움직여야 하니 보리암이 포함되는 날은 전체적으로 일정이 조금 빡빡해지게 됐다. 그래서 어떻게 배분할까 하다, 2일차를 여유롭게 하고 3일차에 보리암을 넣었다. 4일차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어 선택지가 아니었다.

이날 기준으로 일출은 오전 7시 10분 무렵으로 예정돼 있었고 우리 숙소는 삼천포에 있었기 때문에 삼천포에서 금산, 보리암까지 이동 시간을 대략 40분 정도로 잡아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오전 6시 무렵에 출발했다.

금산 및 보리암은 주차장이 두 군데 있는데 1주차장은 금산 아래에 있으며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으나 대신 3천원 정도를 내고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1주차장에서 차로 20분 정도 꽤 높이 올라가면 50여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2주차장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보리암 매표소가 있다.

우리는 아침 일찍 갔으니 1주차장을 통과해 바로 2주차장까지 올라갔으며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40분, 일출 30분 전이었다. 금산 입구에서부터 1주차장을 지나 2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차를 한 대도 못봐서 아무리 비수기라지만 혹시 우리만 가는 건가 싶었는데 도착해보니 2주차장에는 차가 몇 대 있었고 나중에 보리암에도 가보니 사람들이 있었다.

2주차장에서 보리암으로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꽤 어두웠으나 조금 올라가니 해가 순식간에 올라와 일대 전체에 여명을 밝히고 있었다. 중간에 남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잠시 둘러본 후 보리암에 도착하니 오전 7시 5분, 일출 5분 전이었다.

극락전에서 멋진 일출을 본 다음 해수관음상에서 기도도 좀 하고, 이성계가 기도를 드렸다는 선은전(영응기적비)에 갔다가 보리암 외에 또다른 중요한 일정인 금산산장으로 향했다.

보리암은 원래 1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주차비도 따로 받는데 우리는 오전 일찍 갔기 때문에 입장료를 내지 않았고 나갈 때에도 주차비는 내지 않았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최성현
5/5

해수관음 성지 중 하나라고 한다. 이성계가 기도했던 장소도 이 곳에 있다.

절이 금산 정상에 걸쳐 있다 보니 산 아래로 펼쳐진 남해의 절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 주변에는 커다란 바위들이 장엄하게 자리 잡고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자차로 간다면 제2주차장에 주차 후 매표소에서 보리암까지 도보로 15~20분 정도 걸어서 가야 한다. 길이 조금 가파르다. 주차 요금은 평일 기준 4,000원이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이었다.

위치가 위치라서 오르락내리락 여러 번 해야 한다. 그래도 절이 주는 정취와 풍경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감안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암 - 남해군, 경상남도
이경은
3/5

25.03.02 방문
보리암은 풍광때문에 가는 곳! 안개와 비 속에서는 별 볼 것이 없는 곳. 특히 주차장에서 차를 대는 데만 1시간, 주차하고 버스타고 올라가는데도 요금내고, 입장료 내고, 주차비 내고... 불심으로 참고 참았지만 눈뜨고 돈을 뜯겼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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