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대국산성 - 남해군, 경상남도

Samuel O.

통일신라대에 해안세력을 경계하기 위해 세운 산성입니다. 치소용 산상은 아니고 경계 및 주변산성에 명령하달을 위해 축조된 것 같습니다.

난나

남해바래길 16코스인 대국산성길을 걷다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편백숲을 지나 임도길을 한참을 걷다보면 삼국시대 최초 축성되었던 대국산성에 이른다

경남 남해군 설천면 진목리의 대국산 정상에 위치한 371m높이에 산성으로 지어진 산꼭대기에 빙둘러 돌로 쌓았다

건물지.남문지.연지.사당터가 있으며
날씨가 흐려 시야가 잘보이진 않았지만
파노라마 뷰가 펼쳐저있다

하남칠

남해군 고현면 고현초등학교 뒤에 위치하고 있음.
진입로는 구)진목초등학교 부근 교회 옆길임. 찻길이 있어서 8~9부 능선까지 올라갈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없어서 갓길에 몇대 4~5대 주차.
맨발등산도 가능함. 광양과 이순신대교도 보이고 창선면 서부쪽과 삼천포대교. 창선대교 등이 보임.강진만이 한 눈에 보임 속이 시원함. 강추.

정재영

대국산성은 남해군 설천면 진목리와 비란리에 걸쳐있는 해발 375m의 대국산 정상에 위치한 석조 축성임
둘레는 1.5km로 폭은 2.4m임
성일에는 연못터와 건물터가 있으며
500년 전에 축조되었다 전해져 오는 전설이 있기는 하나
성안 출토 유물 등을 보건데 삼국시대 만들어 졌으며
조선시대 왜구를 막는데 이용되었던 것으로 보임
남동으로는 아름다운 강진만의 잔잔한 은빛 바다 정경을
서로는 광양 제철소및 이순신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주말 산행및 남해를 찾으시는
분들은 반드시 시간을 내시어 둘러보길 추천드립니다.
산성 입구까지 차량 운행가능합니다.

GiMun S.

혼자서 명상하기는 최적의 장소~^^
차로 이동시 비포장도로라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길이 험해요 ㅋㅋ

sin S.

내가 갔을 때는 제초가 덜 되어 있어서 전체를 걸어볼 수는 없었지만 모든 방면의 경치를 감상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은데.. 돗자리 깔고 앉아서 멍때리기나 실컷 했으면 싶었던 곳이었다.
이런 곳의 특성상 날이 좋을 때 가야 실망이 덜하다.
조용한 곳이나 내려다 보는 풍경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왕 남해에 온 김에 한 번쯤은 들러도 좋지 않을까? 싶은 곳이라 생각한다. 꼴랑 이거 보러 남해에 왔다가 본인에게 욕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곳이기도.....

김진용

경치좋고.공기좋고.운동가능하고.선조들의 축조기술을 볼수있는곳.연지 가 있는 몇안되는 멋진 산성

재현

사람 인접이 많지 않고 남해읍 풍경을 한눈에 보기 좋은곳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