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아트라벨 호텔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노동시인

안목해변과 송정해변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위치 좋고 조용하고 전망 좋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호텔비도 저렴하게 투숙하고 왔습니다.

한소리

많은 서비스를 안 바라는 입장이라 ㅎㅎ 위치가 안목카페거리에서 하루 놀고 자고 가기엔 저렴하고 좋으네요 ㅡ 그랴도 침구 좋고 깨끗합니다만 ㅡ
욕실에 있던 신발은 치워주셨음 좋았을뻔 ㅋㅋ겨울에 와서 조용히 잘 쉬다 갑니다.
따뜻하고. 냄새도 안나고 조식 없지만 잎에 햄버거 가게 좋고. 카페거리로 걸어가면 먹을 거 많아요. 로비 환하고 ㅡ 쾌적하고 .
가족들끼리.. 호화스럽지 않게 그냥 조용히 오기에 좋을 거 같애요

이상건

가성비는 좋다
평일기준 5~6만원이면 오션뷰가 가능하니

단 편의시설이 살짝 부족하고
안목해변 카페거리랑 제법 거리가 있어서

겨울추운바람 뚫고 왔다갔다 하기는 애매

저녁에는 주변에 딱히 할거없음

건물은 깔끔하고 이쁘다

백미숙

숙소앞 바로 바다가 펼쳐있는곳
조용하고 아득한곳 3일동안 망상드루와호텔에서 쉬다가 오늘 강릉 파인아트라벨 호텔 3일숙박 하고 집으로 고고씽...

HappyM11

건물 낡고 객실엔 먼지 가득해요

압류된 호텔인지 법원통지문도 붙어있어서 밤이 아니면 당장 나오고 싶었어요

레스토랑과 카페, 전시장 있다고 홈페이지와 예약사이트에 돼있지만 모두 영업 안 해요. 그냥 유령도시에 유령건물처럼 사람 없고 텅 비었어요

수건 젖어서 교체해달라니 추가비용 있대요. 추가도 아니고 교체인데 돈 벌려고 비상식적이예요

복도엔 페인트도 벗겨져있고 냉난방도 안되서, 호텔 아니고 그냥 좀비 나올 것 같아요

제임스고

가성비 괜찮음 위치 좋음
방 위치에 따라 일출이 안보임 (오션뷰)

RYU (.

바퀴벌레 영상 혐오주의

작년 9월에 이어 24,8.22-23일 1박으로 2번째 방문이자 마지막 방문일듯 합니다.

방안에서 바퀴벌레가 10마리 가깝게 나왔는데 방도 동일 등급으로 바꿔주지 않은체 살충제 살포 하고 잤습니다.

밤중이라 당직자(경비급) 사람만 있고, 총 지배인이라는 사람은 다음날 오전 7시에 출근한다며 이야기 전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날에도 연락없고 체크아웃 할때 총지배인이 카운터에 있었습니다.

왜 출근하자마자 연락 안줬냐니 하는말이 혼자 근무중이라 연락 못했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 칩시다.
근데 바퀴벌레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여주고 방안에 바퀴 시체도 있다고 하니 객실 올라가서 보겠다고 합니다. 보고 오더니 바퀴가 아닌거 같은데 선심 쓰듯 환불해주겠디고 합니다.

사과따위는 없었습니다. 사과만 했어도 환불해달라고 안하려고 했는데 사과를 못받을빠에는 환불이라도 받아야겠다 싶어 수락했습니다.
명함달라니깐 없다며 총지배인이 본인 혼자밖에 없다며 본인이 환불 책임지고 하겠다고 해서 어차피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 더이상 에너지 소모 없이 나왔습니다.

저는 트립닷컴에서 구매을 했었고 플랫폼측에 채크아웃 이후 오후 늦게 연락하니, 플랫폼측은 환불신청 받은게 없다고 합니다. 한참 연락 취하더니 결국 환불을 수락했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설사 바퀴가 아니였다고 칩시다.

객실에 1.5cm-2cm 벌레가 있다면 총 책임자가 최소한 사과가 먼저 아닌가요? 무려 10마리 가깝게 있었고 살충제로 처리 했는데 말이죠.또한
영상 보면 알지만 바퀴벌레 맞습니다.(독일)

리셉션 교육이 필요 할거 같네요. 보아하니 개인사업자 분이 대강 위탁맡겨 운영하는곳 같은데
역지사지로 입장 바꿔보세요. 저런 벌레가 우글우글 돌아다니는데 기분좋은 사람이 있는지.

아르엘

진짜 위치만 좋고 객실은 좁고 서비스는 일하기 싫어하는 여직원
때문에 최악이였어여 연박이라 다음날 퇴실인데 퇴실 전화를 하고
거기까지는 실수라고 이해하겠는데 키를 사용 못하게 퇴실 처리해놓고 문의하러 카운터에가니 점심먹겠다고 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프론트 앞 의자에서 30분가량 기다리니 다른 직원이 와서 해결해주면서 사과하시는데 그 직원 하나때문에 이미지만 안좋게 느껴지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