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정관루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Tsukanoma Y.

1. 배 타고 프런트에 전화하면 노란 셔틀 보내줍니다.
2. 체크인하면 방 안내해준다 합니다. 우리방은 별관이라 방까지 안내해준다는 말이라 생각했지만 큰 착각입니다.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가라 지시합니다. 이렇게 무례한 프런트는 처음입니다.
무거운 캐리어 끌고 끙끙대며 겨우 찾아갔습니다.
3. 프런트나 조식라운지나 직원들이 다 로봇 같습니다. 친절과는 담쌓은 사람들입니다.
4. 객실은 깨끗해 보이나 벌레 있습니다.

WOO J. L.

남이섬안의 정관루
모두가 떠나고 조용한 남이섬을 즐길 수 있는 너무나 좋은 호텔입니다.

온돌방과 3층은 미취학 아동 1명을 비용추가해서 함께 숙박할 수 있는데요.
3층의 침대는 세명이 모두 자기엔 조금 작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자야해요. 아니면 침구추가해서 한명은 따로 자는게 나을거 같아요.

체크아웃 하고도 짐을 맡겨놓고, 남이섬에서 놀다가 다시돌아와서 선착장까지 픽업차량을 요청해도 괜찮습니다.

주말에 예약하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운좋게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분에는 별장쪽에도 지내보고 싶어요.

Sungmin J.

호텔 정관루의 별관에 자주 가는 편이다. 여름도 좋지만 겨울도 좋다. 뭐니뭐니해도 조용하다. 프라이빗한 곳이라 편하다. 고기도 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다.
팀 워크숍으로도 몇번 갔는데 워크숍용으로도 좋다.

자라나라여행여행

첫 숙박이었는데 왜 사람들이 남이섬에서 1박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적해진 섬은 더할나위없이 좋았고, 경치는 훌륭했습니다.
호텔 객실은 크진 않았지만 예뻤고 지내기 충분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양정화

가족여행으로 오랜만에 남이섬으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저녁노을질때는 정말 스위스보다도 더 아름다웠어요. 저녁이 되면 섬에 대부분사람들이 다 나가서 저녁산책과 아침산책때는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게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김주현

오래됐어도 관리가 깨끗히 잘된 느낌이에요. 깨끗하고 고즈넉한 느낌.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갔을땐 방바닥이 넘 따뜻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윗풍이 있어서 좀 추웠어요 방온도도 좀 내려갔구요

MK P.

투투별장을 이용했는데, 시설은 정말 별로였어요. 단층 독채 건물이다보니 현관에서 벌레가 나오기도... 화장실 물빠짐도 시원찮고 어메니티도 별로였어요. 남이섬 당일치기 방문객들이 다 빠져나간 뒤에 사람 없는 섬을 돌아다닐 수 있고, 새벽산책도 여유있게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서 추천할만해요. 일요일에 갔었는데 서울에서 왔다갔다 차 막히는 것도 없어서 가신다면 일요일이나 평일 추천합니다.

박기섭

TV 는 3층 휴게실에만 있고 방에는 없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 밤과 아침에 조용하고 한적한 남이섬을 즐기기 좋다. 조식도 나쁘진 않지만 사람없을때 걷다가 9시남짓해서 들어간 고목 식당에서 먹은 커피와 식사가 맘에 들었다. 분위가 맛의 반 이상 차지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