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기와집불고기 - 울주군, 울산광역시

Jiji L.

전통적인 한옥레스토랑이고 내부는 좌식테이블로 불편하지만 청결하고 깔끔합니다🍽😃언양불고기 원조집이라 금방 테이블 만석이니 테이블링 예약 필수!
🥩🥩🥩남자 2명기준이면 3인분 주문하세요. 물막국수 5000원가격에 맛있습니다!후식 식혜도 달라고 해서 꼭 드세요!🥤

eaeyu

테이블링으로 대기 예약하고 가면 좀 낫습니다. 평소에도 웨이팅이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주차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진짜 기와집을 식당으로 개조해 정감있는 분위기라 좋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요.

숯불에 구워진 연한 불고기는 참 맛있어요. 어르신들도 애기들도 먹기 좋을 정도로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된장찌개 비빔막국수 다 맛있게 먹었어요.
울산 갈 일 있으면 또 가보고 싶어요.

minstyle

부산 여행 중에 들렸어요! 너무 맛있는 불고기 먹었어요! 재료가 다 신선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비빔막국수, 땅콩조림도 너무 맛있었어요! 또 들리고 싶지만 서울에서 멀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namsu K.

저번에는 웨이팅이 길어 들어가지도 못했네요. 주차장을 제대로 알지 못해 한바퀴를 돌아서 들어갔네요. 정문을 지나 우측으로 돌면 주차장이네요.
테이블링에 입력을 하고 마당에 장식되어 있는 트리🌲, 장식물들이 예뻐 찍고 있으니 들어갈 수 있었어요. 넓은 식당안에 안내를 받았어요. 추운 겨울이라 따끔한 바닥이 너무 좋았어요.
유명한 식당이라 언양불고기 2인분, 육회를 주문했어요. 반찬이 먼저 나오고 육회가 나왔네요. 배를 곁들여 나온 육회가 넘 쫄깃, 쫀득해서 수저를 놓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불고기가 나왔는데 다른 식당은 빈대떡처럼 구워져 나왔는데 기와집은 조금 더 바싹하게 구워져 조금 딱딱한 식감이라 남편은 별루라고. 조금 촉촉했으면 좋겠어요. 된장찌개에 밥도 먹었어요. 넘 맛있더라구요.

JunYub K.

오전에 가면 많이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점심 시간이 될 수록 대기열이 길어집니다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은 짧습니다, 앉자마자 주문 해야 하고, 고기는 구워서 나오네요
구석에 앉으면 나올때 다른 손님들 뒤로 나와야 하는 그런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자리가 너무 붙어있는 느낌, 사람 너무 많을때엔 좀 불편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앉아서 드시기 불편한 분들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kim G. J.

입식 식당입니다.

맛은 비슷해요. 석쇠하나에 2인분기준

메밀국수는 비추천합니다. 밀면의 양념장을 사용하여 조화롭지 않아요.

식혜가 맛있는집 입니다.

Minsu K.

좋았다.
맛도 분위기도..
오픈런했는데 가급적이면 오픈런을 추천한다 특히 주말!
단점은 불고기를 제외한 식시류는 비추였다!
막국수, 된장은 취향차는 있겠지만 나는 별로였다.
후식 식혜는 정말 가정식으로 만든 완전 취향 저격!!
서비스는 미묘하다.
바쁜거때문에 좋은지 나쁜지 애매함.
그냥저냥! 주차관리하시는분은 정말 친절하다.
리더급이신지..
암튼 손님들 앞에서 직원 혼내거나 짜증내는 모습은 없으면 좋겠다.
밥먹다가 불편했습니다.

암튼 고기는 참 맛있었습니다!!

T.B A.

언양 불고기 원조집. 언양불고기하면 기와집을 떠올릴만큼 유명한 집이다. 주말 웨이팅은 기본이니 테이블링을 먼저 하고 가면 좋다. 평일 저녁시간이라 웨이팅 없이 먹었다.

가격은 1인분 180g 기준 22,000원 공기밥 1,000원 콜라 2,000원 된장찌개 3,000원 2명 총 50,000원 나왔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불향이 맹. 강하고 주차장도 넉넉하며 안내하는 분이 있어서 편하다. 대체로 만족스럽다. 한가지 지적하자면 된장이 너무 묽어서 미소돤장인줄 알았다. 그거 빼명 합격점을 줄수 있다. 여러군데 언양불고기집 중에서 기와집이 최고인듯.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