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류동계곡 - 합천군, 경상남도

정성현

해인사 올라가는 계곡에 갖가지 모양의 바위과 물이 흐른다.
송림과 더불어 데크길이 연결되어 산책하기 좋다.
정자 농산정이 있다.

김명회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숲 길을 산책 할 수 있습니다.
중간 지점에 테이블과 의자등의 휴게공간이
있어 김밥이랑 커피 과일등을 가져가면 먹을
수 있어요
쓰레기는 꼭 가지고 와야겠죠~* !!

시나브로

8년쯤 전에 소리길을 걸은 적이 있습니다
기억보다 조금 더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데크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최근 많이 내린 비로 계곡은 물로 넘쳐 나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낙화담은
절규하듯 쏟아져 내려오는 엄청난 물을 받아 내느라
데크위에 서 있는 일행들의 옷을 다 적실 만큼의
물보라를 밀어 올리고 있었어요
붉은 흐름이라는 홍류동이지만
가을엔 천둥같은 이 물소리는 들리지 않을겁니다.

민들레

아이들과 7.5km 소릿길 완주했어요. 등산 어려워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홍류동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걷다보면 심신에 쌓인 독소가 저절로 제거될 겁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라도 좋을 그런 곳이었습니다. 물론 혼자 걸어도 최고겠죠 ~

lee영권

자연을 인간의 감정과 느낌으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것을 무슨 형용사로 표현 할 수 있을까. 10월20일 이후에 펼쳐지는 단풍과 계곡이 펼쳐내는 소리의 향연은 형용 할 수없음

박수진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도 그늘이 져서 많이 덥지 않고 봄, 가을도 좋아요.

금지게

계곡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물소리,새소리. 금강산 내금강계곡에 지지않는 비경입니다. 행복한 트레킹을 경험하였습니다.

남윤서

좋은데 말로 표현이 어렵습니다
가보고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