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나라휴게소 통영방향 - 고성군, 경상남도

jay K.

공룡나라휴게소인데도 세상에 공룡영화상영관이 고장이라니..제일 중요한 컨셉을 못보다니 많이 아쉽습니다.비교적 작은 규모의 휴게소!정감있어서 좋아요.

장덕규

대전통영고속도로 지나가다보면
고서공룡나라휴게소의조형물이눈에띈다.
통영가기전 고성에들려
상족암의 공룡 흔적을볼 수 있고
주변의 볼거리가 많이있다.
휴게소는 갈수록 진화하고있다.

애정모드

넓은 휴게소에 공룡들이 있어 사진명소가 될듯합니다
하지만 출구 직전에 있어서 못보고 갈수도 있을듯싶네요

홍보가 필요할듯

Steven H. (.

이름은 다소 낯설지만, 암튼 통영들어가기전 마지막휴게소였던걸로 기억함. 넓은 주차장, 아이들이 호기심느낄만한 공룡조형물까지 잠깐 쉬기에 좋은 곳입니다~^^

망초

거제도가기 전 마지막 휴게소. 휴게소 끝 🦕 전시와 공룡발자국 모형전시도 해놓아 잠시 아이들이랑 놀기 좋음

최철

통영대전간고속도로 통영방향 마지막 휴게소인 고성공룡나라휴게소에서 아침으로 식당코너 출입문에 먹음직스러운 포스터와 고속도로휴게소 음식치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메뉴 해물순두부찌개가 있어 선택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휴게소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다른 나라 휴게소보다 잘 되어 있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그래도 가장 미흡한 부분은 식당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 고속도로휴게소가 10여 년 이전부터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하거나 때론 유명한 셰프를 활용하여 대표메뉴 개발을 통해 인기 메뉴를 만든 사례도 있으며, 이젠 고속도로휴게소가 저마다 대표 메뉴 또는 가성비 높은 메뉴들을 구성해 놓기도 하고 있다.

고성공룡나라휴게소의 해물순두부찌개는 아마도 가성비가 높게 만든 메뉴라고 생각된다.

만약 이것이 대표메뉴라면 지역의 특색도 없고 맛은 더욱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성공룡나라휴게소의 해물순두부를 평가한다면 굳이 해물이라고 부르지만 말고 그냥 순두부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일단 ‘해물’에 부합재료만 보면 새우(대하보다는 조금 작은) 2마리, 게(꽃게라고 말하신 좀 어려움 1/4조각), 오징어 가루(사실 가루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오징어재료가 성인여성 새끼손톱 1/4크기보다 작은 알갱이 몇개-난 한 개밖에 찾지 못했음), 그리고 미더덕 조각(정확하게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에 안 남-그래서 일단 최소 1개 정도는 먹었다는 가정) 정도였다.

이중 새우와 게는 해물이라기보다 육수내는 용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작고 살이 별로 없었다.

다행히 순두부는 보통이상의 맛이였고, 약간 매콤하니 그런저런 먹을만 하기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부분 휴게소가 그렇지만 몇 개 안되는 반찬들은 왜그렇게 성의가 없어 보이는지, 짜고, 말랐고, 적고....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해물순두부를 7,000원에 제공하는 비싼 것은 아니지만 흔히 하는 말로 차라리 1~2천원 더 받고 재료를 더 풍부하게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은 해보지만 해물순두부가 9,000원이라면 선둣 주문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김길수

가족단위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휴게소였습니다. 공룡공원도 조그마하게 조성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다양한 편이시설이 있었던 휴게소였습니다.

이하나

주유소 / 전기차충전소 / IBK기업은행 ATM

공룡 모양 조형물들이 있는 아담한 규모의 휴게소입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여행 중이라면 잠시 들러 휴식 겸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겠습니다. 다양한 공룡 조형물들과 발자국화석 레플리카도 있습니다. 공룡테마관도 휴게소 건물 내에 조성되어 있는데, 3D 영상이나 발굴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2년 9월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