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 공주시, 충청남도

문희승

금강에 위치한 구석기시대의 대표적 유적지.
우리나라에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유적지.
발굴지, 박물관, 체험관 등.

이 유적에 대한 조사는 1964년부터 1974년까지 10차에 걸쳐 연세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하였다. 유적에서는 찍개, 긁개, 주먹도끼, 새 기개 등의 석기류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후기 구석기층의 집터에서는 숯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으로 연대측정을 한 결과 약 2만 5천 년에서 3만 년 전의 집터임이 확인되어, 당시에 사람들이 이곳에서 생활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전후 시기에도 살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꽃가루를 조사한 결과 이 일대에 소나무, 전나무, 목련, 백합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박윤철

한반도에서 발견된 최초의 구석기 선사 시대 유적지.
유적의 흔적은 희미하지만, 관련 부대 시설과 박물관 등의 건물 내 전시물이 볼 만하다. 어린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Jared C.

많이 들어 봤는데 한번도 가 볼 생각을 못했네요.
이번이 처음 방문 이였는데 생각보다 유익한 박물관 이였어요.
입장료가 없어요.
우선 박물관 위치가 선사시대 구석기인들의 삶의 터전인 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자연경관이 아름다워요.
박물관 관람 후 산책하기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아할듯 합니다.

What a nice stone age museum near the river and nice atmosphere.
It is free of charge.
And after the visit of exhibition you can take a nice walk around the park.
Children would love this place indeed.

세종딸 ?.

세번째 방문한 석장리구석기유적.

조금 변화가 있는듯하다. 건물이 새롭게 만들어지는건지? 입장하는 곳이 임의적으로 돌아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입장하면 내부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강변으로 내려갈수 있게되어 있어서 코스모스 군집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되어 있다.

주차장은 넓어서 부담은 없고,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다.

가장 핫플레이스는 미끄럼틀과 돌쌓기 하는 곳.
그리고, 체험장이 있어서 처음 방문하면 한번쯤 해볼만 하다.

CHAN

(2023.06.11 방문) 우리나라 최초 구석기 시대 유물을 발견한 곳. 흔한 돌 모양인데 어떻게 구별했을지 신기할 뿐. 박물관에서 구석기 유물들을 구경하고 야외에서 동굴, 미끄럼타기 등을 즐긴 후 강변의 구석기 유물 탐사 현장을 보는 코스. 구석기 유물이라 특이하긴한데, 야외가 너무 횡한 느낌이 있음. 날 좋은 날엔 밖이 너무 더움.

박은경

금강변에 주차장, 강을 건너는 다리, 구석기를 재현해 놓은 막집들, 각종 오락시설..자연과 어우러진 유익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바람쏘이기 좋은 곳 입니다. 고고학과 학생분들같던데 아이들에게 자세히 유물발견 현장 등 설명도. 해주고 유익했습니다.^^

김현지

유익한 교육자료가 있는 유적지 박물관입니다

방문전 온누리공주시민 검색하시고 관람료 감면혜택받으세요

이남영

5월5일부터 8일까지 석장리박물관 축제기간이라 볼거리 먹거리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떳목을 타구 강을 건너면 거기서두 체험.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