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스테이 플러스 호텔 by Best Western 아산 - 아산시, 충청남도

민트맛Ryan

객실내부가 깨끗하였고, 호텔주변이 고층빌딩이나 건물들로 둘러쌓인 곳이 아니다보니 창문 밖은 뚤려있는 시야를 제공함

Doosoon K. (.

신라스테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호텔.
신라스테이보다 호텔 내부 공간이 넓어요.
추천합니다

Kiju K.

호텔은 깔끔하고 있을 것은 다 있지만 위치가 너무 외지고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 아쉽습니다. 아직 주변에 공사중인 건물이 많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그리고 에어컨 온도조절이 조금 어려웠는데, 벽에 있는 제어기로 조작하는 것인지 리모콘으로 조절하는 것인지... 둘 다 시도해 봤는데 변화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냉장고가 커서 음식을 넣어두기 편리했습니다.||큰길을 건너가면 아산 지중해 마을이 나오는데, 식당은 여럿 있지만 그다지 구경할만한지 모르겠습니다.

Kelly K.

가족여행으로 1박2일 아산 여행간 사람입니다. 기분 상하는 여행 하고 싶지 않으신 분 아니면 절대 가지 마세요.

1. 난방체계 엉망
: 겨울에 들어가자마자 19도. 난방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 너무 추워 프론트에 문의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다른데는 덥다고 난리에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른가보죠"
마치 저희가 이상해서 남들은 다 덥다는데 너네만 이상하게 느낀다는 어조로 짜증과 신경질이 가득한 어조로 응대하셔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저희는 4인가족이라 방을 두 개 예약해서 다른 방과 비교가 가능했는데요(다른방은 겨울철 적정온도인 24도) 이 방이 없었다면 타박만 먹고 저 할 말없게 만드는 태도에 저녁내내 추위에 떨 뻔 했네요

2.응대태도 최악
: 그 겨울에 맞지 않는 추웠던 방은 싱글1 + 더블베드1 인 룸이었습니다. 다른 방 대비 너무 춥고 온도가 안 올라간다(입실 2시간 넘음) 난방시설이 고장났는지 너무 추운온도기에 말씀드리니 다들 덥다고 한다, 점심부터 틀어놨었다 변명만 늘어놓더니 방이 다 차서 별 수 없답니다. 틀어놓으면 따뜻해지고 나중에 더워서 난리이실거라고 얘기를 또 늘어놓습니다. 두 번째 방과 처음 들어갈때부터 매우 달랐는데요?
추워서 감기걸릴거같다고 조치를 취해달라하니 이제야 싱글1+ 싱글1인 방이 하나 있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은 "방 바꿔주면 되잖아요. 어쩌라고요?" 진솔한 사과를 원했습니다.. 그런 태도로 응대하는걸 태어나서 처음봤습니다.
"바꿔준다니까요? 뭐가 문제인데요"라니.. 이게 실화인가 싶었습니다.....난방이 고장났으면 사과를 하셔야죠. 태도가 그게 맞나요?

저희가 불편함도 겪어야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고 하는게 맞냐고 하니, "그럼 뭘 원하시는데요? 보상이요?" 나 원참..... 그런태도에 어이없어 말한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른 보상을 얘기하던가요? 마지막까지 아무런 다른 보상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정말 최악중에 최악의 응대가 처음이었기에, 진실한 사과를 원한겁니다.

추운 객실로 들어가 추위에 떨며, 고장난 방으로 인해 불편함을 얻었고, 방을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을 가졌으며, 베드크기도 (싱글1 + 더블1) -> (싱글1 + 싱글1) 로 크기도 예약한 방 대비 협소한 환경으로 가야했지만 이게 맞나 싶어하고 있는데 양해의 말 없이, 가격을 운운하며 마치 진상취급을 하시던...ㅎㅎㅎㅎ

"가격 똑같아요. 보여드려요?"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가격이 문제인가요? 고객이 불편함을 겪는걸 공감하고 죄송하다는 진실된말이면 그렇게까지 불쾌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애초에 홈페이지에는 싱글1 + 싱글1 룸은 없던데요.)

저희는 정말 '추운 방'을 바꾸길 원하였던것이며, 그 어느하나 큰 소리 내지 않았으며 응대하신 분의 언성이 저희보다 2-3배는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치 잘못한 아이 혼내듯이요.

잘못되도 너무 잘못된것 같으며, 저희의 잘못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직원의 이런 말도 안 되는 응대로 여행의 마무리를 이렇게 짓게 된 점이 허무합니다.

기분상하는 여행 하고 싶지 않은 분께는 무조건 다른 호텔을 추천하고 싶네요.

Min K.

현충사에서 아주 가깝네요 저렴하고 깨끗하고 하루 잘 쉬었어요 편의점도 가깝고 배달도되고좋았는데 공사장뷰에 복도에 말소리가 다들리는건 별로였어요

김진현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방음을 제일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서 잠을 매우 편하게 잤다. 신축 건물이어서 매우 깨끗했고 넥플릭스 유튜브도 다 시청가능해서 좋았다. 주차장은 조금 좁은 편이어서 그냥 갓길에 주차하는걸 추천한다.

피터팬의캠핑

아산지중해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우 깨끗하고 친절함. 주변 상권은 도보 10분거리 지중해마을 상가이용

한종현

프론트 친절합니다. 객실 및 침구류 깔끔합니다. 근처에 지중해마을 상권과 걸어서 10분거리라 저녁 및 술 먹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