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스피자펍 - 용산구, 서울특별시

이지맨Easyman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밥을 먹고 난 후 갔음에도 정말 맛있게 즐겼어요~

네이버 플레이스에도, 가게 메뉴판에도, 키오스크도 그렇고 메뉴를 보여주는 사진이 없어서 메뉴 고르기가 불편한 곳이에요~ 셀프로 가져가는 할라피뇨는 너무 무른 식감이라 거부감이 들기도 해요!

그렇지만 맛 하나는 인정이에요!
로토루아 치즈 + 디비언트, 하프 앤 하프로 즐겼는데요, 로토루아 치즈 피자의 경우 치즈토핑양이 상당하여 피자 뒷부분만 잡고 피자를 들 경우, 앞부분 토핑 무게 때문에 피자 도우가 찢어지더라구요! 이 리뷰를 적는 이 순간에도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을 정도로 생각이 나네요!

디비언트 피자는 고기고기한 맛과 양파/토마토의 상큼함, 버섯의 풍미가 함께 어울어지는 피자로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피자에요!

석영정

여기는 해방촌가면 항상 생각 나는 매장이에요~
카니보어랑 리사 반 반 먹었어요! 피자도 너무 맛있고 맥주도 종류도 많고 맛있어서 리뷰 쓰는 지금도 먹고 싶어져요!

Yijin K. (.

옛날에 내가 여기 피자 사진 올렸을 때 아는 미국사람이 자긴 여기보다 어디가 좋다면서, 여긴 그닥이라고 한 적이 있다. 그 인간의 말이 이번에 여기서 피자를 먹으니 생각났다.
내 입맛이 변하기도 했고, 그 동안 너무 많은 피자를 먹어왔기 때문이겠지만 암튼 무난했다.
추억팔이로 무조건 팬피자에 하와이안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파인애플이 주이시하지도 않았다. 팡팡 터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부족했고 핫소스와 치즈가루를 뿌려먹어야 좀 맛있게 느껴졌다. 피자 안에는 햄도 들어가있는데 옹졸하지 않게 들어가잇어서 좋긴 함.

정상우

페페로니와 하와이안 피자가 아주 맛있는 곳입니다. 도우도 맛있어요

정상훈

처음가신분은 직원 기다리지말고 꼭 안쪽에 키오스크에사 주문하셔야합니다
피자는 도우를 기본으로 해도 얇은편입니다
피클은 없고 할라피뇨는 매운편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조금 시끄럽지만
전체적으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kim J.

뉴욕 스타일의 피자를 조금 기대했습니다.
주문 후 10분도 되지않아 바로 나왔고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습니다.
피자는 두툼하고 좀 매웠네요.
오픈시간에 와서 웨이팅없이 먹었는데 그렇게 웨이팅할만하지는 않은 맛입니다.

다만 분위기가 맛집이네요.
친구들과 맥주를 곁들인 피자를 먹으려면 좋을 것 같습니다.

George H.

페퍼로니&하와이안 하프 앤 하프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인기있는 조합인만큼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웨이팅은 20-30분 걸렸고 주문부터 식사 완료까지는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Starsailor

프랜차이즈 피자와 비교할 수 없는 맛. 가성비도 훌륭하다. 페퍼로니와 하와이언 하프앤하프를 시키는 것이 시그니처이긴 하지만 페퍼로니에 다른 피자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맥주가 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것이 유일한 흠이라는 생각. 방문시기에 따라 많이 기다릴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