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사 - 의성군, 경상북도

만장사 소개

만장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1429에 위치한 불교사찰입니다.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비구니사찰)로, 전문 분야는 불교사찰입니다. 기타 관심사항으로는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징 및 장점

만장사는 구미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이 사찰이 최고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찰 내부에는 누마루에서 음료와 차를 준비하여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장장사 스님들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지며, 스님들의 친절함과 사찰의 예쁜 모습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자유롭게 먹으라고 준비해둔 간식도 좋아서 자주 가고 싶은 사찰이라고 평합니다.

관광 정보

만장사 내에 안락루가 있어 방문객님을 위해 각종 차나 간식류를 넉넉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웅전 앞의 소나무는 정취를 더하며, 뒤돌아 보면 멀리 첩첩이 쌓인 산들이 펼쳐집니다. 절집을 둘러싼 소나무도 너무 좋으며, 제일은 스님들의 부지런한 넉넉한 마음입니다.

대웅전을 바라볼 때 오래된 탑과 경사땡순에 높게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세운 작은 건물에서 돌부처가 천년의 미소를 보입니다. 이 곳은 깊은 산속에서 발견된 것처럼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단층에 색을 입혀 사찰 본연의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동굴에도 가볼 수 있습니다. 능선길 때 만장사가 한눈에 조망되는 포인트가 있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평가 및 리뷰

만장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0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의견은 4.6/5입니다. 리뷰에서는 깊숙히 들어가는 분위기와 외진 곳에 있지만 규모가 큰 편이라는 점, 색을 입힌 안락루, 동굴과 능선의 전망 등이 호평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사찰은 세번째 방문한 분들도 있어, 지속적으로 방문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합니다.

전화번호 및 주소

만장사 연락처는 548325267입니다. 주소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1429입니다.

👍 의 리뷰 만장사

견민

5/5

구미에 있는 작은 사찰
많은 절에 가 봤지만 감정적으로는 이 곳이 최고였다
누마루에는 음료와 차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먹을 수 있고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도 있다
쥔장이 마음이 넉넉하여 눈치보지않아도 되는 곳
대웅전을 바라보면 오래된 탑과 경사땡순에 높게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세운 작은 건물에서 돌부처가 천년의 미소를 보낸다
대웅전 앞의 몇그루 소나무는 정취를 더한다
뒤돌아 앉으면 저 멀리 첩첩이 쌓인 산들이 펼쳐진다
절집을 둘러싼 소나무도 너무 좋다
그 중 제일은 부지런한 스님들의 넉넉한 마음이다

양해적

5/5

스님너무 친절하시고 절이 너무 예뻐요.
자유롭게 먹으라고 준비해두신 간식도 너무 좋았습니다.자주가고싶은 절이에요

박경철 (.

5/5

깊은산속 굴에서 발견된부처

강히포

4/5

인가에서 아주 깊숙히 들어갑니다. 외진 곳에 있지만 규모는 큰편 입니다.

장해리

5/5

최근에 안락루등에
단층에 색을입혀서
사찰 본연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네요
본당 뒤편의 동굴에도
가보시고 그길 능선길때라 만장사가
한눈에 조망되는 포인트
점을 찾아 기념사진도
남겨보세요
안락루에는 언제나
방문객님을 위해각종차나 간식류를
넉넉히 준비되어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세번째방문이었습니다

정남진

5/5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비구니사찰)

김서현

5/5

1키로 팻말보고 주차하고 쉽게 생각하고 걸어서 출발
헉 오르막이 장난아니네요.

홍성민

4/5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만장사(卍長寺)는 화장산(華臧山)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사찰이다. 원래 이곳에는 통일 신라 시대 때 사찰이 창건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의 만장사 대웅전에는 통일 신라 시대로 추정되는 석조 여래 좌상(石造如來坐像)이 안치되어 있고, 대웅전 앞마당에도 통일 신라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금의 만장사는 1974년에 정림(正林) 스님이 대한 불교 원효종 소속의 화장사란 명칭으로 창건하였고, 현 주지인 대관(大觀) 스님이 1999년에 불사를 하면서 만장사로 개칭하고 대한 불교 조계종에 등록하였다. 예전에는 안장사(安長寺), 화장사(華藏寺) 등으로 불리었으나, 사찰 주변에서 ‘만(卍)’자가 새겨진 기와 명문이 발견되어 만장사라 했다고 한다.
만장사가 있는 화장산에는 조성 연대가 불확실한 산성이 있는데 남쪽과 북쪽에 석문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남아 있다. 만장사 주지 대관 스님에 의하면, 화장산 봉우리 모양이 마치 여인이 삿갓을 쓴 모양과 같아서 주변의 지명에 ‘안(安)’자가 들어간 것이 많다고 한다. 의성군 비안면·안평면·안사면·안계면 등이 화장산을 중심으로 인접해 있다.
만장사는 전면과 측면이 각각 3칸인 맞배지붕 양식의 대웅전이 전면에 있고, 오른쪽에 목조 관세음보살상을 모신 전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양식의 극락전[원통전(圓通殿)]이 있으며, 대웅전 오른쪽 뒤편에는 전면 2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양식의 삼성각이 배치되어 있는데, 칠성을 중심으로 산신과 독성을 모시고 있다. 또 대웅전 왼쪽 앞으로 요사채인 석소당(石笑堂)과 그 앞쪽으로 사무실과 요사채로 쓰고 있는 무심당(無心堂)이 배치되어 있으며, 대웅전 앞 석축 아래 마당에 통일 신라 시대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외로이 서 있는데, 기단부 등의 석탑 부재를 새로 보강해 넣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