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영일대 - 포항시, 경상북도

S L.

조용하고 주차공간 많고 친절하고 객실이 깔끔해요.
차량이 없는 분들은 위치가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SungIL K.

오래됐지만 조용하고 관리 잘 됐단 느낌이요. 메이필드 호텔 느낌이에요. 회사 때문에 종종 이용합니다. 반찬은 몇 가지 없지만 조식 북어국 맛있어요. 연결되는 산책로도 잘 가꿔져 있어요.

백인하

주변이 조용하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오래된 유럽에 있는 작은 호텔에 간 느낌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덤은소 아침에 새소리와 함께 일어날 수도 있고요
객실이 스텐다는 조금 좁아서 친하지 않은 두분이 사용하는 것은 비추 입니다.
둘 이상이나 3~4인 가족은 스위트를 추천 드립니다
스위트는 공기 청정기와 스타일러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아침도 제공되어서 일정을 여유롭게 시작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Min-Suk K.

출장 때문에 숙박하게 되었어요.
포항제철소 건설 때부터 손님들을 모시기 위해 각잡고 지은 호텔이에요. 명예회장님도 뵙고, 각하께도 인사드릴 수 있는 사진들도 있어요. 내부는 좀 낡고 좁지만 호텔 앞의 멋진 연못, 산책로, 주변의 산길 등이 편안하게 해줍니다.
식당은 맛집인지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못 가봤습니다.
언젠간 가족들과 놀러와보겠습니다.

Soo M. Y.

주말에 쉬려고 2박3일 묶었습니다. 디럭스더블과 디럭스트윈에 있었는데, 디럭스더블 306호 강추합니다. 주위에 편의점 없는게 단점이네요. 중식당과 양식당에서 점심, 저녁 식사 가능합니다.

Younsok C.

지인이 강력추천하여 방문. 따로 예약 사이트는 없는 듯 하고 전화로만 숙박예약을 받네요. 평일기준 조식포함 스탠다드룸 11만원.

예전에 포스코 영빈관으로 사용했던 곳인 만큼 주변의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산책하기에도 좋구요. 룸에서 바깥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습니다. 포항시내 한복판에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는게 놀랍네요.

룸은 크지는 않구요. 룸 컨디션 매우 좋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한 듯 가구나 집기류는 대체로 새것같은 느낌이고 침대, 침구류 상태도 괜찮았습니다.

숙박보다는 식당에 많은 사람이 찾는 듯 보였습니다. 체크인할 때에도, 저녁시간에 잠시 나갔다 올 때에도 홀에 계시던 분은 식사예약하셨냐고 묻더군요. 가격이 좀 나가는 듯 하지만 기념일에 가족단위로 좀 많이 오는 듯.

그 덕분인지 조식의 품질은 기대 이상. 숙박객도 적었고 가격 생각하면 나오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겠지만 맛까지 좋습니다. 빵에 계란, 밥, 국, 몇가지 밑반찬 정도만 나왔었는데 각각의 퀄이 좋네요. 음식은 대단하지 않을지 몰라도 요리복 입은 쉐프께서 계란까지 구워주니 황송할 따름.

마지막으로... 공원보다는 호텔 앞에 있는 주차장이 동선이 훨씬 짧습니다.

Songtaxi J.

포철(POSCO)
역사중 한 곳.

음식 정갈하고 조용하고
가족. 소모임에 쨩쨩^^
👍👍

김청보리

지인의 돌잔치에 다녀옴
마침 호텔 식당이 공사중이어서 카페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조용하고 청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