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공원 - 김천시, 경상북도

Zinuu

보는이를 압도하는 멋진 목탑과 주변 건물들과의 조화가 좋았어요.
카페도 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 한옥 숙소도 다음에 예약하고 와봐야겠어요.

임주환

직지문화공원, 직지사와 함께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공원이네요. 여러가지 건축물과 조형물을 잘 꾸며놓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anna H.

김천에서 작정하고 만든 공원
자연자체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아름다움을 더 살리기 위한 김천시의 노력이 돋보임
무료 시민공원이지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도 될만큼 관리가 잘됨
직지사, 각종 박물관이 근처에 있어 방문하기도 좋음

onesweetday K. (.

김밥천국페스티벌 덕분에 다녀왔습니다. 4.5km거리를 거의 2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차량도 많고 최악...거기다가 축제시간도 짧은데다가 늦게 가니 음식도 거의 매진..그렇다고 저렴하다고도 생각할수는없었고... 부스는 작은 사이즈들 다닥다닥 붙어있고 오르막길에다가 길은 좁고 무대와 김밥줄이 엉켜서 여러모로 불편했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김밥 먹는 사람보다 입구쪽 식당골목에서 음식먹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1회차라 어느정도 예상하고 갔었지만 저만 못즐긴건지 다신오고 싶지않았습니다. 오히려 축제때가 아니라면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 박물관등 아름답고 멋진곳을 제대로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성현

사명대사에 관한 기사를 내부에 게시해 놓은 5층 목탑이며 야간 조명이 예쁘다.

뱅크오브아프리카

주차장은 넓은편은 아닙니다.
사명대사 공원주변으로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세계도자기박물관 등 겸사겸사 가볼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사명대사 공원은 평화의탑 주변으로 산책길이 잘 형성되어있어서 걷기에 좋습니다.

평화의탑은 대략 건물 6층높이 정도이며 1층에 사명대사 관련 일화, 역사들이 적혀있고 아쉽게도 1층 이상으로 올라가볼수는 없네요.
밤에 특히 경치가 괜찮습니다.

김천시립박물관은 김천시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에대해 잘 알수있는 곳입니다.
시설도 괜찮고 볼거리도 괜찮습니다.
다만 김천시민이 아니면 천원의 입장료가 있네요. 그래도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철영

김천가볼만곳이며, 직지사 대략30분정도 돌아보고 바로 옆에있어서 가족들과함께 힐링장소와 사진찍기좋은 곳이며, 이곳도 한복대여도가능합니다.그리고 한옥숙박도가능하며, 한달전 매달1일 새벽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가격도 저렴하며, 한옥에서 하루지새우는곳도 좋습니다. 특히 야경이 넘 아름다우니 가족들과함께 추천합니다.

Kevin P.

아침 안개가 자욱 화창한 오후
커다란 풍차,평화의탑.. 한가위 방문인파
반갑게 맞이
커다란 풍차 쏟아내는 물줄기 운치있는 경치연출
푸른산림과 도자기박물관, 시립박물관이 사명대사공원내 위치
전동차길과 개울 건너편 직지사 오르는 길
빨강 꽃무릇 군락과 인파 어울려 여기저기 즐거운 기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