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주소: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전화번호: 437438843.
웹사이트: heritage.go.kr
전문 분야: 문화 유산 보존.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9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에 위치한 역사적 유산으로,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절이다. 이 지역은 천태산에 위치한 뛰어난 경치와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가을 단풍으로 특히 유명하다.

주요 특징과 특성

석종형승탑은 통일신라 시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절 내에 위치한 천년 이상 된 은행나무는 웅장한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인상을 남긴다. 또한 삼신할멈바위와 삼단폭포는 경치가 아름답다는 평을 듣며, 가을 단풍으로 인기가 높다.

관람 정보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은 마지막 입장 1시간 전에 종료되므로, 계획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고등학생 800원, 어린이/전신장애인/65세 이상 노인 700원이다.

주차 및 편의 시설

주변에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어,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식당과 숙박 시설이 위치해 있어 여행 중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리뷰 및 의견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가을 단풍과 경치, 천년 이상된 은행나무, 삼신할멈바위와 삼단폭포의 아름다움에 대한 칭송을 받고 있다. 평균 평점은 4.3점으로, 방문 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남겨왔다.

도착 및 연락처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의 정확한 위치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로, 구글지도를 통해 찾을 수 있다. 전화번호는 043-7438-843로, 자세한 정보나 예약에 대한 문의는 이 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는 herita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 보존 전문 분야를 다루고 있다.

최종 추천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은 경치와 역사적인 유산이 잘 어울어지는 곳으로, 가을 단풍 여행에 적합한 명소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또는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 의 리뷰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신데렐라
5/5

천태산 올라가기 전 잠깐 들렸던 곳. 천살 먹은 은행나무가 기억에 남아요. 천태산은 로프웨이가 있어 힘은 들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노란 은행잎 보러 가을에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삼신할멈바위와 삼단폭포도 너무 멋져요. 명산 중 명산입니다.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장재훈
5/5

가을 영동 여행중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된 명소. 사찰과 가을 단풍이 너무 조화로움. 사찰앞에 있는 1000년 은행나무는 그 웅장함에 눈을 뗄 수없음. 단. 올라가는길이 좁아 차가 통행하기 어려움. 강추.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이규성
5/5

통일신라대에 세워진 고찰로 천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음 . 다양한 볼거리와 주변 산행로가 있어 등반과 함께 들리면 좋을 듯.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빠굥
5/5

너무일찍와서 은행나무가 푸른색이였지만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말이 절로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한번더 꼭와야될것같아요
평일카페는 일찍닫는것같습니다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상춘(흰머리 ?.
4/5

527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문종 때 의천(義天)이
중창하여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 산 이름을 천주산이라 하였다.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하여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홍건적들이 황해도를 건너서
개경까지 육박하자, 왕은 이 절로 피난하여 국태민안의 기도를
계속하는 한편, 이원(伊院) 마니산성에 근위병을 포진하여 놓았다.
이 절의 맞은편에는 팽이를 깎아놓은 듯한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데,
왕은 그 봉우리 위에 왕비를 기거하도록 해놓고 옥새를 맡겨두었다.
그 뒤 마니산성의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하여 난을 평정하자, 공민왕은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평군민안(平君民安)이 되었으니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라 하고
현판을 써준 뒤 떠났다 한다.

또, 일설에는 조선 태조 때 세사국사(洗師國師)가 산 이름을 지륵으로,
절 이름을 영국사로 하였다 하나 신빙성이 없다.
그 뒤 1893년(고종 30) 춘계(春溪) 등이 삼축당(三祝堂)을 중수
하였으며, 1934년 영동군수 이해용(李海用) 등이 힘을 모아 사찰을
중수하였다.
1942년에 옛 절터에 있던 삼층석탑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고,
1979년에는 법산(法山)이 대웅전과 요사 등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어 있다.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533호인 영국사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534호인 영국사원각국사비(寧國寺圓覺國師碑),
보물 제535호의 영국사망탑봉삼층석탑(寧國寺望塔峰三層石塔),
보물 제532호인 영국사부도 등이 있다.

또 이 절에는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수령 약 700년의
은행나무가 있다.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약 31m,
가슴높이 둘레 약 11m 정도이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졌으며, 서쪽으로 뻗은 가지 가운데 한 개는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또한, 절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높이 3.5m의 석성지(石城址)가 남아 있다.

은행잎이 곱게 물드는 가을날에 한번 가시길 권한다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Daniel H.
3/5

오래된 은행나무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때를 놓치면 하루아침에 낙엽이 지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합니다.
신문에 난 사진 기사 보고 급히 그 주말에 찾아갔는데 하루 전 서리가 내리자마자 낙엽이 모두 저버렸다고 합니다.

아쉬웠지만 낙엽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나무를 보러 온 것이고 바닥에 풍년처럼 떨어진 은행잎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라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천년을 살아 온 이 은행나무는 국가에 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소리를 내어 운다고 합니다.

크고 넓은 그늘이 되어주고 좋은 풍경도 만들어 주고 이제는 열매도 맺어 주는데 게다가 나라 걱정까지 해준다니 사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하kd
5/5

천태산영국사. 25년 전 젊을 때 들렀던 그 곳을 혼자 가 보았음. 공민왕이 나라를 염려해 공을 들여 만든 절. 보물이 많음. 특히 원각국사비가 있음. 부도탑과 탑동에 삼층탑, 흔들상어바위, 거북바위 등도 꼭 찾아가길.
주차비 무료. 천년 넘은 은행나무가 감동적임. 또 가고픈 곳.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석종형부도) - 영동군
임경민
4/5

절터가 일부만 남아서 아쉽지만... 입구의 은행나무의 존재감은 대단했음. 산속 깊숙히 위치하여 사방 어디를 봐도 눈이 즐거움. 절 안에 가벼운 티카페가 위치하여 너무 좋았음.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듯 하여 또 가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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