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 - 옥천군, 충청북도

Heny K.

주변엔 주차공간이 잘 정비되어 주차에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이곳은 한복 체험관과 갖가지 전통가옥 형태의 건물에 전통문화와 놀이가 공존하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는 취지가 설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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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한국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에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 같았다. 건물들은 지방 소도시에 어울리지 않게 크고 잘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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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눈길로 휙~둘러보는 거 더 이상은 없는 것 같다. 몇 가지 전통놀이 도구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표준으로 인식되어 오히려 우리나라 전통놀이가 이것밖에 안되는가 하는 네거티브적 요소만 인지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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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관련 HW 적인 투자는 많이 하지만 콘텐츠 등 SW 적 소재는 거의 없다시피하여 오히려 전통문화에 대한 식상함을 느끼게 한다.

곰지키기

가을이 물들고 있네요. 전통문화체험하는 곳이라 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많네요. 체험관 내에서 한옥체험도 가능한 것 같고, 카페가 있어서 차 한잔 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옥천향교, 육영수 생가, 정지용 생가 등이 있어 함께 다녀가기에 좋습니다.

Ellie S.

옥천여행가면서 미리 한옥 숙소도 예약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할것 같았는데 운이 좋았어요.
숙소는 지은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어요. 8인실도 방이 큼직하고 마당이 훤히 보이는 방이여서 좋더라구요. 가격도 일반 숙소에 비해서는 훨씬 저렴했습니다.
그네도 있고 구경거리도 많아요. 가족 단위로 조용히 지내기에 최적화된 곳입니다. 전통놀이할 수 있게 마당에 준비물도 많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네도 있어요. 저희 조카들은 그네 하나로도 몇시간을 신나게 놀았습니다. 주변에 연꽃밭도 있고 육영수여사 생가도 엄청 가까워요.
키친이 없어서 취사는 안되는게 첨엔 약간 불편하다 싶었지만 한옥관리하는데는 키친 없는게 낫겠구나 싶고요. 쓰레기도 훨씬 덜 나와요. 주변 상권도 살리게끔 잘 기획된 듯 합니다. 기회만 되면 다시 가고 싶네요!!
한옥 특성상 방음이 약한데 이번처럼 저녁 11시 넘어까지 소리 지르고 싸우고 술먹는 숙박객만 주변에 없기를 바래요.

이소영

새로 개장한듯하네요
오래전에는 이 장소가 다른 건물이었던 기억이...
아쉬운점이라면 주차장의 바닥재가 많이 파손되어서 많이 아쉽더군요
전통문화체험관의 목조건물, 조경은 아주 잘 만들었는데.....주차장 바닥은 울퉁불퉁하고 바닥재는 많이 파손되었더군요.
여전히 민폐를 주는 주차 차량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체험관 내부에 식당이 있던데....많은 고민을 하고 식당을 도입?하셨겠지요....아쉽습니다.......

서지원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 자리한 옥천의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체험하기 좋은 공간

게다가 모든게 무료예요
꼭 한번 들러보셔요

soojong L.

8인실 1박 숙박 입실이늦어 체험 못한게 아쉽네요. 숙소는 아주 깔끔합니다. 취사가안되고 부엌이없으니 실내에서 냄새나는거 없어 좋네요. 그래도 컵을 닭을만한 작은 개수대있음 좋았을거 같긴해요 담에 다시가고싶은 의향있고 예약전쟁에 이기길 해야겠네요

백종숙

친구들과 1박2일로 한옥 4인실로 숙소를 정함 넓고 깨끗함 밤새 비 가내렸는데도 빗소리가 들리지 않았슴

민경석

한옥의 정취와 전통 문화 및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