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담악 - 옥천군, 충청북도

안태수

황룡사 앞 주차장을 이용가능하며, 20대 정도 주차 가능
나머지 차량들은 길가에 대는 편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어 화장실 갔다오면 좋을 듯
부소담악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라고 생각함
유튜브 생각하고 가면 안됨 그냥 양쪽에 물이 있는 길을 걷는다 생각하여야 하며 그마져도 풀에 가려져 경치가 잘 안보임

또한 가다보면 길은 있는데 뜬금없이 사유지라고 들어가지 말라고 줄로 쳐놓음; 그거보고 사기당했다 싶었다

저기를 갈 바에야 데크로 된 둘레길을 찾거나 대청댐 전망대를.. 가더라도 기대는 하지마시길..

난나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위치한 부소담악은 대청댐의 건설로 산의 일부가 물에 잠겨 수려한 경관을 볼 수가 있다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100선에 선정되었다해서 방문을 하게되었다

주차는 황룡사가 위치한 추소정 입구주차장에 무료 가능하고 공중화장실이 있다.

부소담악 가는 길에 펼쳐진 주위의 산 허리까지 내려앉는 구름과 나뭇잎새에 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
데크길도 조성되어 있고 자연스런 흙길도 있다

추소정 가는 길에 설치된 이정표를 보고 알게된 주차장 한 곳이 추소리 광장주차장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이정표 부근에서 보면 공중화장실이 있어요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추소정의 정자에 올라가면 건너편 마을과 개인 소유의 미르정원 그리고 길게 뻗어있는 부소담악 옆 모습만 보여 잘 가늠이 안된다

집에 와서 다녀온 이곳 저곳을 학습하면서 알게된 내용은 미르정원에서 운영하는 배를 타고 부소담악을 돌아보는 것과 카페 부소담악이라는 곳에서 잘 보인다하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용해 볼 것이다

걷는 소요시간은 한 시간 이내면 충분하며
추소정에서 내려가면 관광안내 건물이 있느 곳에서 조금 더 가면 출입금지 팬스로 가로막혀있어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강민구

대청호 물줄기를 따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부소담악.
충북 옥천에 방문하시면 산책하며 힐링하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30 ~ 40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는 짧은 코스지만,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예쁜사진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옥천을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옥천의 맛집을 들렀다가 소화시킬 겸 산책하는 코스로 경유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인근 선착장에서 배에 탑승하여 수상관광도 가능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미리 검색해보고 방문하세요~!

ChangHwa L.

옥천 군북면에 위치한 대청호 둘레길중 한곳으로 산책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전망대인 추소정까지 도보로 10분이면 가고 병풍바위인 기암절벽이 유명합니다. 입장료는 없고 입구 맞은편 황룡사에 조그만 주차장 20대 가능 및 작은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식사 후 간단한 산책하기 좋으나 다른 대청호 둘레길이 길 조성도 더 좋고 길이도 길어 긴 산책길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녹색걷기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정자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부소담악의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다.

전용우

일단 주말이나 휴일은 피하시거나 아침일찍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12시쯤 도착하니 주차전쟁에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부소담악을 둘러보는데는 한시간이면 되는데 빠져나오는데 난리입니다. 편도1차선 도로에 양쪽으로 차를 세워나서 둘어오는차와 나가는차가 엉켜서 난리입니다. 경찰들이 괜히 나와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경찰말도 안듣고 아무곳에나 주차를 하는 사람들땜에 더 심각한것 같아요. 거기에다 관광버스까지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차를 세우니 큰 관광버스가 못빠져나고 그러니 뒷차들은 버스 빠질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합니다. 주차시설부터 갖춰야할것 같아요. 입구에 카페와 식당이 있는데 위치는 입구라서 좋지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이경재

옥천의 대표 관광여행지.
알려진 것에 비해서 주변이 지저분했고
둘레길 진입로까지 가는데 산만한 주변환경.
주차장 작음.
화장실 있음.

HMK59

네비게이션 알려 준 부소담악 주차공간이 좁다
편하게 가려면 황룡사 주차장이용 하고 바로 거기서 출발하면 5-10 분 이면 추소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