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자연휴양림 - 단양군, 충청북도

꿇행복

고도 약 480미터. 경기도권 왠만한 산보다 높은 고지대에 있습니다. 온수는 뜨거운물이 잘 나옵니다. 정감록 체험마을은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물건만 넣고 와야함. 각 휴양관에서 모두 전망대 접근성이 있습니다. 제법 높으며 산자락을 내려다 볼수 있음. 날이춥거나 폭설. 도로결빙시 접근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임. 올라가는건 4륜차로 갈수 있으나 내려갈때는 체인없이는 힘듬. 단 이 경우는 눈이 많이 올 경우 이며 염화칼슘이 깔려있으므로 어느정도의 결빙은 대책이 있을 것임. 자신이 없을거 같으면 네이버 지도로 사전 길을 확인해보시고 관리사무소에 별도 전화하길 바랍니다. 숲속의집을 들어갔는데 온도는 따뜻하다 못해 바닦이 뜨겁습니다 적당히 온도 30도나 25도로 하길 바랍니다. 토줏대감 고양이 2마리 있습니다. 먹이달라고 앞에서 대기 타고 있습니다 추운데 끝까지 기다립니다. 먹이 가지고 가시면 잘먹을겁니다

Y.W C. (. M.

8인실 북벽방 리뷰

휴양림은 옛화전민들의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듯하다
거진 산꼭대기에 있고 전망대를 통해 둘러보면 주위산에 집들이 많다 밭도 있고...이곳이 예전 화전민촌였던걸 대략 짐작할 수 있으며 부지가 정말 크다

암튼...8인실을 예약한 이유는 족욕탕때문!!
숙박할인은 현장할인으로 단양디지털관광증있으면 30%할인이 가능하니 꼭 알아보고 가시길 바란다.

8인실은 방큰거 2 다락방 1 화장실 1 족욕탕 1 야외바베큐장이 존재

숲속의집 4인실과 달리 앞에 뷰는 시원한 뻥뷰가 아니라 막혀있다

쓰레기봉투는 구매하지 않고 분리수거 잘해달라고 한다
방안에 4장이 있고 전자렌지 커피포트가 있으며

와이파이 존재하며 티비는 유투브 나오는 엘지티비인디...왜 연결이 안되는지 그냥 포기 ㅋㅋ 여긴 티비보러온곳이 아니니 ㅋㅋ

드라이기 없고 대신 일회용 비누 4개 치약4개 화장지 4덩이가 있다.

다락방도 난방이 되며 거실에 열난방이 존재해서 겨울엔 그나마 따스하게 보낼듯?

이불은 8개 있고 매트도 두꺼운편 괜춘하긴한데 이불은 커버만 가는형식이다 찝찝하면 이불 가져가시고

음..샷시가 뭐랄까 아구가 안맞는다 좀 허접하다 이중창이긴한데 방충망도 잘 안닫히는 곳이 있다
샷시 배수구멍에 방충망이 없어 여름엔 벌레 많이 들어올듯하다.

족욕탕은 100%만족 진짜 최고다 국내 족욕탕중 원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도 온천물 저리가라할 정도로 좋다. 거실에 이곳의 물은 식수로 사용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다.

산책은 평지는 거진 아스팔트길이고 등산하듯이 하는 길도 있고 그렇다 전망대는 2개이며, 숲속의집에서 정감록마을까지는 800m라 20분정도 걸으면 된다 ㅋㅋ 정감록마을은 주차가 숙소바로 옆에 못대고 주차장이 따로 있어 불편할거 같더라...암튼..

2박3일 휴식하면 완벽할거 같다...

아..단점이 거실 전등밝기가 약해서 불 타틀어도 좀 어두운 느낌이 좀 아쉽다 그러그러하다 ㅋㅋ

네잎크로버

국립공원 숲나들e 홈피에서 예약운영하고
산림휴양관에서 숙박함
휴양림내 조용하고 쾌적한 시설,침구류및 주방 식기류 깨끗하게 관리,불편함이 없다
휴양림내엔 매점이 없어 입실때 준비해야함
입실시 휴양림입구의 관리실에 들러 체크인 확인,퇴실시 키반납,
산림휴양관에서는 자유롭게 야외바비큐장이 있어 이용할수있고 바비큐대는 무료대여해줌 (운영날짜 확인) 주변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보는 뷰 좋다
주변관광지는 온달산성 관광단지가 있다

강병기

지금까지 다녀본 자연휴양림 중 자연 환경이 가장 좋고, 시설도 가장 좋은 곳입니다. 정말 5성 호텔급이란 말이 어울립니다. 특히 지는 해를 보면서 발코니에서 저녁을 먹는 것은 환상적입니다. 소백산자연휴양림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저녁 식사는 직접 해서 발코니에서 지는 해를 보면서 드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남한강을 굽어보는 지역이라 아침을 남한강 안개 속에서 산책할 때는 신선이된 기분이었습니다. 시간 나면 반드시 가보세요

Inom

추석연휴 이틀동안 묵으려고 몇달 전에 예약을 해서 가봤는데 자연휴양림계의 리조트란 별명이 붙은 이유가 다 있었음. 거의 5~600미터가 넘는 산자락에 지어놨는데 겨울에 눈내리면 올라가기가 힘들거 같을만큼 경사가 장난 아니었음. 화전민마을과 소백산휴양림 정감록멍당마을의 세곳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소백산휴양림 숲속의집, 옥순봉에서 머물렀는데 50저곱미터의 크기인데 정원은 4인이지만 최대 스무명까지도 잘 수 있을 정도로 크더라. 거실에 10명, 방과 다락에 5명씩 자면 아주 딱!ㅋㅋㅋ 그렇다고 또 산악회 같은 곳에서 예약하는...-_-

마감을 편백나무로 마감을 해서 두통이 가시고 정말 편안한 잠을 잤다. 아침에 지도에 나온 피톤치드길로 한바퀴 돌았는데 사람이 많이 이용을 안하는지 길은 돌 때문에 조금 험했지만 산토끼, 온갖 새들 웃음소리, 버섯, 나무냄새로 정말 힐링이 된다. 돌 제거하고 이정표 좀 잘 알아볼 수 있게 개선하고 짧은 노선으로 산책로 몇 개 더 만들어놓으면 좋겠다. 아이들 위해 만들어놓은 네트어드벤쳐도 색다른 경험이다. 이거 건장한 성인이 올라가서 방방 타도 끄덕없다. 애들 올라갔다 내려가게 무한반복시켜놓고 잠시 누워 멍때리기 좋다.

그 앞에 전망대에선 사진찍기 좋고, 새벽에 끼는 안개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주 좋다. 화전민터는 내년 여름 시원할 때 한번 자볼 계획이다. 나름 옛날 향취도 나면서 괜찮을듯.

정감록명당마을은 숙박가격이 제일 비싼데 티비나 인터넷을 쓸 수가 없다. 명당자리라 그런가 봄-_-근처에 가니 전화도 안됌, 인터넷 티비 그딴거 필요 없고 산속에서 가족들과 진심 가족애만을 느끼고 올 생각이라면 정감록명당마을도 괜찮을듯싶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북카페에서 독서를 하는 것도 좋겠다.

아.. 진짜 별 다섯개에도 불구하고 옥의 티 하나를 꼽자면..
바로 바로 난방방식이 전기라는 것이다. 뭐 자연휴양림 대부분이 전기필름방식을 쓰고 있고 온수를 덥여서 난방하는 방식은 많지 않지만 전자파 알레르기?가 있는 나에겐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래서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난방이 필요없는 여름에나 올 생각이다. 전자파 따위 개나 줄 사람들에게는 정말 단점없이 아주 좋은 곳이 소백산자연휴양림이다.

Ray K.

몇 개 동이 있는데 시설의 차이가 있음.정감록?인가 그쪽에서 잤는데 제일 건물이 이쁨. 내가 잔 방은 화장실냄새가 좀 나는게 흠임.
가을에 가면 경관이 좋다. 주변에 음식점은 없어서, 먹을걸 사가야 한다

weonjai C.

5성급 휴양림.
공기좋은 곳에서 가족과 보내길 원하신다면 강추합니다.
수건은 준비해서 가셔야하고, 마트는 20Km이상 떨여져있습니다.

한은희

산 정상 자락에 자리잡아 경관이 아주 멋진 곳!
야외에서 식사하며 일몰을 즐기고 별을 관찰하며 참 행복한 하루를 보낸 곳!
그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