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개빛터널 - 단양군, 충청북도

ohyes O.

2024년 12월 토요일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박물관도 있고 수양개빛터널이라는 조명테마파크도 있었습니다. 근처에 있다면 들려볼만 합니다.

이미경

비오는날 방문했어요 입장료 9천원 정말 이정도 수준에 이가격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짧은 터널은 그냥저냥 비슷하게 꾸며놓았고 터널이라 지하실냄새도 많이남 여름이고 습하니까 이해해보려했음
터널나오자마자 계단에 가파른 산길을 꾸역꾸역 넘어 정원이 나옴... 무슨 개인정원도아니고 겨우 그정도 꾸며놓고 입장료가 9천원이나 한다 어처구니없었음
절대 비추함 저정도는 입장료 3천원정도면 그나마 한번 봐줄까 말까임
다른지역 빛축제를 좀 가서 보고 배웠으면함 모르고간 내가 잘못이지만 여기 9천원 내고 보느니 그냥 집동네 야경보세요..

HanBong P.

기대와 설렘을 안고 관람했는데 .... 터널 안은 그런대로 좋았지만 공원 쪽은 낮이니까...... 해가 진 후에 가야겠죠. 일몰 후에 재입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경로 할인은 없어서 9천원(선사 박물관과 수양개 빛 터널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요)이라고 하니 노익장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지환

낮에는 잘 모르겠고,
밤에 커플과 가족끼리 들려서 사진찍기 좋은 곳 같습니다. 석기시대 돌 박물관처럼 돌에 관련된 곳이었고 2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코스를 따라 가다보면 건물 뒤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불빛정원으로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다른 곳도 비슷하게 있긴합니다. 단양 오셨을때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NAKYUNG Y.

해가 길어져서 깜깜해지길 기다리다 왔지만 실내가 있어서 나름 좋았어요 ㅎㅎ 단양분인 택시아저씨는 돈 벌려고 지어놓은 곳이라고 비추하셨지만 낮에 구경할 수 있는 다른 곳이 있다면 밤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나름 좋았습니다 ㅎㅎ 더 깜깜할때 갔어야했나봐요^.^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박영두 (.

밤에 가면 이쁜 조명이 켜진걸 볼수있는곳
주차장있음.(주차편리함)
역사공부하기 좋음. 유적지 및 체험 일부가능.
유모차는 다니기 힘듬. 안고다녀야함.
매표도 미리해놓으면 좋음.

박선생

구석기시대 유물발굴 장소에 만들어진 곳이라서 그런지 원시인들 관련 조형물도 많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터널에 빛관련 전시를 합니다.
조형물들과 음악, 조명 서로 언밸런스가 심합니다.

비싼 산책로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James K.

수양개빛터널은 짦지만 볼만함. 근데 문제는 야외 정원이 에러임. 야외 정원까지 가는 길도 일부러 늘려놓은 듯한 무성의한 길. 발레 조형물은 무엇이며, 갑자기 에스키모집이 나오고... 방갈로의 형태나 기타 모든 조형물이 어울리지 않음. 꽃밭에 원시인들 동상이 너무 이질적임. 기획 잘하는 전문가 초빙하여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할 듯. 9천원이란 입장료... 상당히 과한듯. 방문했던 단양의 모든 관광지 식당은 대만족인데, 마지막 수양개빛터널에서 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