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개 - 남양주시, 경기도

이재홍

진입로가 좁고 경사가 심해서 천천히 다니셔야해요~
커피나 음료 구입하고 식물원 입장료 1인 500원 내고
식물원으로 올라올수 있답니다.
식물원 안에 구석구석 자리 많아요~~^^

Johnny

애견동반 식물원카페이나 케이지를 기져와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으나 산속정상이라 휴식을 취하기는 너무 좋은 주변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애견 동반카페인데 건물 주변 주차장에 있는 나무에 유박비료(?)가 뿌려져있어 애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듯하다.

주

친구랑 같이 오게 된 카페 비루개.

저번부터 한번 와볼까 생각했었는데 마침 친구가 한번 가보자고 해서 덥썩 물고 찾아왔습니다! 안쪽도 수목원 카페답게 식물들과 자연스러운 조화의 인테리어가 이쁘고 겉에 트레이드 마크인 모아이 석상과 꽃들도 맘에 듭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음료를 사면 식물원 입장권을 500원으로 살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입장권이 4천원이라 음료를 구매하시는게 무조건 이득!

아메리카노는 쓴맛은 다크초콜렛 엄청 쓰지는 않은 정도. 고소한 맛이 나고 바디감이 무겁고 후미에 탄맛이 느껴졌습니다. 커피만 마시기는 아쉽지만 빵이랑 먹으면 어울릴 만한 커피에요.

주차: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요.

인테리어와 수목원! 누구든 데리고 오기 좋을 것 같은 카페에요!

도꼬도꼬

가을입은 산이 멋진 배경이되는 곳입니다.
날씨 좋은 날 테라스 자리는 매우 추천합니다.
500원 추가입장료를 받는 본관은 몇년전에 비해 덜 멋진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M H.

음식: 다양하지 않아서 그리고 비루개만의 뭔가 특별함을 이 먼길에 보여주지 않아 별 두개 뺌..,
베이커리가 맛없다는 건 아닌데 이 먼길을 보상해주는 것은 커피앤 베이커리는 아니다는 것이다

서비스: 시설투자대비 저렴하게 공급을 한다 그리고 먼길 모신 손님에게는 적당한 가격이다. 공간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식물원을 운영해서 보여줄게 있고 산 거진 정상에 위치하여 탁 트윈 시야를 확보한다
그래서 먼길 운전해 가볼만하다 주차장도 넓다

분위기: ㅋㅋ 중요한 포인트 조용하지는 않지만 그냥 다른 시각으로 보면 좋은데 비오는 말 눈오는 날보다는 화사한 날 좀 시끄러운 음악과 그리고 거슬리는 소리에도 충분히 누그러지는 분위기를 가진다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먼길온 느낌과 무료한 시간의 보상은 충분한데ㅡㅡㅡㅡ

공휴일 쉬고
화/수도 쉰단다요 ㅋㅋ

Evans L.

베이커리는 다소 비주얼부터 기대치가 생기지 않고 음료류도 특징적인 부분없이 여긴 식물원 입장을 위해 가는 곳. 근방 2키로 정도는 차선이 명확하지 않고 급경사와 커브가 많아 오르내리는 길이 초보에겐 좀 어려울 수 있지만 주차장도 아주 넓고 넉넉한데다 식물원이 그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음. 바람 좋은 날 오픈 시간대 맞춰 가면 여기가 낙원인가 싶은데 이제 슬슬 천장 곰팡이 핀 타프들은 바꿀 때가 된 듯...그리고 언젠가부터 식물원 영역 올라가서 커피 마시려면 입장료가 별도로 생김(음료 미구입/구입시 입장료 다름).

여운

딸아이가 좋은카페 가자고
해서 점심식사후에 비루개를
찾아갔는데 산속길을 찾아
가는데 골목이 좁아 운전에 주의요함,
식물원카페로서 커피를 사들고식물원을 입장하면
입장료 1,000원 한다
식물원카페 입장하면 곳곳에
좌석이 마련돼있어 편한자리
앉아서 커피타임을 즐기면됀다, 앞에정원엔
수국이 지금한창 만발해 있다,주차장도 여유롭다,

신나룰루랄라 (.

산길이라 자동차로가는데도 좀 험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좁은길이라 차들 비켜주며 가야하지만 자연 속 카페가 정말 예뻐요
석상들 사이에서 한명씩 사진찍으면 잘 나옵니다

식물원 꼭 가세요! 차키맡기면 젠가나 윷놀이 빌릴수있는데 양철 테이블에서는 소리가 좀 많이나니 주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