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등사 - 가평군

다이어스트김

깊은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경치도 좋고 산새가 좋았던 곳. 셔틀승합차 운행하시는 처사님도 친절하시고 어머님 모시고 좋은기운 받아갑니다

김영관

경사가 높고 절까지 가는 길이 제법 힘든 등산길이다. 그리고 하필 그 등산코스가 전부 시멘트 길인 것을 제외하면 운치있고 멋진 절이다. 다만 다리 아픈 사람은 절을 방문하기 위한 등산을 추천하고싶진않다. 무릎에 충격이 예상됨

강명호

운악산 현등사 여러번 방문한곳입니다
이번에 출렁다리가 개통 방문객이 더많이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계곡에수량이 나름 풍부한곳으로
아름다운 폭포들이 있는곳입니다
현등사는 작지만 보고 느낄점이 많은사찰로
아기자기합니다
부처님진신사리 가 보관되어있는 중요한사찰로
진신사리탑앞에서보는
운악산은 절경입니다

jounghun H.

운악산에 있는 절인데 절이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쁘네요 둘러보는데 20분정도면 충분할거 같네요

Soo-ho K.

산 중턱에 있는 절이기 때문에 노약자와 함께 관람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볍게 산행 즐기는 마음으로 계곡소리 들으며 올라가시다보면, 운악산방 표지판과 불이문이 나오는데 계단을 오르면서 잡생각을 비우는 것도 좋아요 ㅎㅎ
산에 위치한 절이다보니 건물배치도 계단따라 오르막으로 되어있는데, 윗쪽의 적멸보궁까지 올라가셔서 산세를 구경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해체보수 공사중인 곳이 있고, 코로나 등의 이유로... 화장실 및 마실 물 등은 등산로입구 주차장쪽에서 해결하시는 게 좋습니다

최명옥

현등사 오르는 길도 운치가 있어요. 옆에는 계곡에서 물이 흐르고 이끼낀 바위와 백년폭포 등

원영주

금년 안에. 현등사 입구에 210m거리의 출렁다리가 놓여 질거 같네요.
좋은 경관이 만들어 지리라 생각됩니다.

임미숙

운악산 산등성이에 있는 현등사. 가을 단풍이 바람결에 머리 위로 한잎 한잎 떨어질 때. 비탈진 길을 숨가쁘게 올라서 바라본 산마루. 그리고 목탁소리. 승방 앞에서 졸고있던 두어 마리의 개들조차 느린 가을의 시간을 향유하는ㅈ듯. 운악산의 가을 등반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현등사 계곡을 따라 단풍은 소리없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코끼리바위를 지나서 937m 정상을 지나. 미륵바위 뒤에 턱 나타난 병풍바위에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악자가 들어간 산은 악 소리가 난다는 말이 실감나는 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