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

언제 방문해도 기분좋은 사니다카페! n번째 꾸준히 방문할 정도로 애정하는 카페 중 하나에요. 매번 갈때마다 베이커리가 업그레이드되더라구요. 굳굳
오늘은 연예인 김희철, 전원주님도 드신 사니다샌드 드디어 먹어봤는데 달달구리한게 넘 맛있었어요.
가격도 괜춘해서 원주 여행 기념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용
샌드 추천드립니다.🌀😇

Youngin P.

원주 호저면에 위치한 교인의 개인농원에서 소머리를 사다가 끓이고 조리하여 맛있게 먹은다음 귀로에 카페에 들러서 차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 토박이의 말에 의하면 호저면에 괜찮은 카페가 여럿 있다고 하는데 아마 그 중에서도 이곳이 가장 규모가 큰 카페인듯 하다.

같은 면 안에 있는 카페인데도 차로 15분-20분 걸렸으며, 5-6대의 차로 이동하였는데 네비의 지시에 따른 대부분의 차는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서 조금 헤매다가 도착하게되었다.

도착하고보니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세심하게 준비를하고 만든 카페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이 카페는 우리나라가 점점 더 카페공화국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웅변해주고 있다.

제이제이

카페가 좀 높은데 있어서 주변에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산책코스도 있어서 다른 카페처럼 카페만 있는게 아니라 심심하지는 않았어요. 뷰 맛집 추천

이도민

산 중턱에 위치해서 뷰가 좋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를 분리해서운영해요.
다양한 디져트 위주의 베이커리 카페
디져트가 맛이 좋고 커피도 신경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
커피 맛도 좋아요.
시그니처 다래에이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맛이 풋냄새가 나고 밍밍해요.
실내, 야외 테이블, 루프 탑, 공원까지 인테리어 잘 되어 있어요.
카페 위에 정원이 꾸며져 있는데, 30분 정도 트레킹 할 수 있어 시간 여유 있는 분들은 즐기기에 좋아요.
주차장도 여유 있어요.

Joyfulee

원주에서 식사 후 카페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단양의 산카페나 도깨비카페를 상상하며 갔습니다. 산카페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풀이 우거진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산 위라 공기도 좋고 조용하며 시원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잘 가꾸어진 분위기입니다. 매장 내에도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고 넓고 쾌적합니다. 특히 테이블 모양이 참 인강적이었습니다. 1층에 빵도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조각케익도 많이 있습니다. 산미있는 커피를 주문했는데 전혀 산미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커피가 밍밍하고 약간 탄 맛도 났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 평도 다 같있습니다. 빵도 퀄리티가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습니다. 부드러움이나 고소함이나 쫄깃함 그런게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 우리가 빵을 남기는 사람들이 아닌데 좀 많이 남겼습니다. 커피도 많이 남겼습니다. 빵과 커피의 품질을 좀 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그에 미치지 못하는 커피와 빵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차영재

너무 좋았어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커피 한잔!
카페가 산 속에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카페로 가는 도로에서부터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기대가 되었어요.
카페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앞에 펼쳐진 전망을 보는 순간 너무 상쾌합니다.

카페 건물은 총 3개의 충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 내부도 좋았지만, 3층 루프탑에서 자연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3층 루프탑에서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요.
산책로를 따라 가면 숲 속에서 힐링할 수 있게 잘 꾸며놨어요.
숲 속에서 해먹에 누워 힐링하고, 시원한 바람 많이 느끼고 왔어요.

빵은 옆에 빵공장이라고 적어놓은 건물이 있던데, 직접 만드는 것 같아요.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이 좋네요

박상주

싸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 내부 보다 외부의 자연경관이 좋네요.음료 가격은 비싸진 않지만 양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빵은 생각외로 맛있었습니다.
가을 단풍들 때 다시 한번 오고 싶네요.

맘팔복

사이코라도 괜찮아 촬영지로 급부상한 산위에 있는 카폐 사니다
마을뷰여서 경관은 그냥저냥 괜찮고,
올라가는 1km가 언덕길이어서
산길 운전 경험 별로 없는 분은 우중에는 조심하셔야 할 듯 하고
봄,여름,가을 경관은 조을듯 합니다

카페는 커피, 베이커리 특별하지 않고,

특별하지 않은 맛에 비해 가격은 고가이나,

산책로등...야외공연장도 있고, 주변경관이 조으니, 입장료로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