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비산동 도요지 - 안양시, 경기도

최고봉

청자의 쇠퇴와 백자의 성장과정을 가진 유적입니다.

서상태

태극도형 신선지처에 위치한 불성사는 675년 의상이 창건했다고 중창비문에도 기록하고 있다.관악산 팔봉밑에 위치하고 비산동 도요지 위쪽에 있다. 이곳에 접근하기가 서울에서나 안양에서도 조금은 어렵다. 구글에서 지도 위치를 중심으로 리뷰가 시작되어 도요지를 택한 것이다. 물논 불성사에서 계곡을 따라가면 도요지에 이른다. 접근이 어려워서 그런지 아직은 세속화돼지 않았다. 관악산 연주대에서 뻗은 팔봉산맥이 남쪽으로 내려오다 몽쳐 한맥은 삼성산을 바라보며 무너미 고개로 뻗어 삼성산을 이루고, 한맥이 팔봉에서 가지치듯 안양쪽으로 뻗어나갔고 무너미고개로 뻗은 맥에서 역시 안양방향으로 내달린곳에 도요지터가 있다. 불성사 자리는 삼태기 형태로 안늑하고 포근한 감을 준다. 주위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앞 골짜기만 확터있어 삼성산만 바라 볼수 있다 이곳은 심신연마나 수양 등의 요처라 여겨진다.중창비문에도 태극도형 운중선자지세로 연화신선대라고 했다. 본인은 2020년 늦가을 삼성산을 거쳐 계곡을 따라 안내문을 보고 가다 날이 저물어 그 밑까지 갔다가 돌아 왔고 그후 다시 찾은 적이 있다 그곳에 계신분이 커피 한잔을주어 고맙게 마시고 팔봉 옆길로 해서 팔봉을 넘어 무너미 고개방향으로 온적이 있다. 팔봉에서 무너미 고개 계곡까지는 급경사로 둘무더기 길이다.
도요지는 조선조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천주교 박해를 피해 그곳에 숨어살며 ... 3년 전에 경기 광주 태화산과 미역산을 산행할 때 그 깊은 골짜기에 천주교인 박해를 피해 그곳에 숨어 도자기를 생산했다는 곳을 지난적이 있다. 이런 아푼 역사가 도처에 있다고본다. 불성사는 일반인 접근이 어려워 안양방면 등산인들만이 하산길에 이곳을 거져간다.

재휘박

겨울에 폭포가 얼어서 너무 멋있네요

최만식

안양.대림대학교.
유원지로.2시간30분산책.ㅡ

신창길

모기가 너무 많아요

한기숙

쏘쏘

김창열

산행 하산

유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