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아주 맑고 깨끗한 바다가 그대로 노출된 해상 스카이워크가 있는 곳입니다.
바다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나 최북단 고성에 위치해 있지요.
주차는 길가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benerux

2024.8.14 방문.
거진항 바깥쪽에 백섬이라고 하는 바위섬이 있는데 백섬 바로 옆까지 해상 다리를 만들어뒀다. 입장료는 당연히 없고 전망대 입구 앞쪽 도로에 차를 몇 대 댈 수 있다.

전망대라고는 해도 그저 동해가 트여있고, 주변 해안, 거진항이 보이는 정도이니 특별한 전망 같은 것은 없지만 백섬 바위 틈에서도 소나무가 군데군데 나있어 참 대단한 생명력이라는 생각을 했다.

여름밤에 갔더니 시원하고, 노을이 아직 남아있어 마지막까지 보다 나왔다.

a K.

다리가 보기보단 짧지만 바다위를 걷는 느낌 !바람이 많이불땐 추워요. 산쪽이 공사 🚧 중인데 산 위로 전망대를 새로 짓고 있어요.

방앤지

강원도 고성 여행때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였음

오후 1시가 다되가는 시간 갓길에 주차는 하긴 했지만 너무 안쪽으로 가면 나올때 빠져나오기 힘듬

걷다보면 바다속에 해파리도 보였음

전망대로 가다보면 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바닷물이 깨끗하고 시간과 장비만 있으면 아이와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듬

전망대에 오르니 더 멋진 풍경에 기분도 덩달아 좋음

잠시지만 전망대 올라 풍경보는것도 좋은데 전망대+스노클링 하러 와야되는곳 같음

#강원도고성전망대 #백섬해상전망대 #고성스노쿨링추천 #고성사진찍기좋은 #주차는헬

HiHi

여기 2번 방문해봤는데 경관이 아주 좋고, 전망대 밑에 보이는 바다가 진짜 엄청 맑아요.
따뜻한 날씨에는 스노우클링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Chef O. T.

백섬 해상 전망대를 거닐고, 스노클링도 할 수 있다. 다만 해파리가 많이 보여 조심해야한다.

Visit Korea:
거진항 어촌관광체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3월부터 2020년 10월에 걸쳐 조성하였으며, 2020년 10월 30일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총길이 137m, 높이 4~25m 규모로 해안도로와 백섬(백암도)을 연결하여, 아름다운 동해바다 위를 걸으며 북쪽으로는 해금강과 금구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거진항구와 거진11리 해변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높이 25m의 전망대 일부에는 투명한 강화유리 바닥이 조성되어있다. 거진 뒷장에 위치한 백섬(백암도)과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해상데크로 길이 137m, 폭 2.5m, 높이 4~25m 규모이다. 해상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바다와 해금강, 금구도, 거진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Yoonseok O.

바다 그 자체.
투박한 지역 전망대이지만 끝없이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인근 도로에 주차 가능하며(사진참고), 화장실 등 부대시설은 없음.

돌로 된 짧은 해변에 내려갈 수 있는 계단 있음

hyun J. P.

거진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해안데크길에 연결된 전망대로
거진항쪽에 갔다가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한번 가볼만한 장소

해안데크길과 연결된 전망대로
2층으로 되어있는 특이한 구조이며
바닥에 강화유리가 있어서
아래쪽 바다가 보이고
전망대 바로 앞 바위섬이 인상적

울진이나 포항쪽 전망대와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지만
무료로 방문할수 있는 곳이니
가볍게 한번 방문하기 좋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