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 무안군, 전라남도

Minjeong C.

근처에 밥먹으러갔다가 시간이 남아 우연히 들러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좋았던 정소 입니다 연꽃축제도 하고 캠핑도 할수있는 아주 규모가 큰곳이네요
연꽃이 여름이 제철이라 더운건 어쩔수 없는데 공원을 한바퀴 도는 셔틀이 있어 조금 괜찮아요 물론 유료
연꽃이 아니라도 선선할때 방문하면 좋을듯 합니다

가라성

자생연꽃지로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규모가 큰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크고 연꽃이 많았습니다. 오토캠핑장도 있습니다. 축제라 물놀이장도 개장했습니다. 주차장도 많지만 축제때는 주차가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연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화려한 연꽃의 물결은 보지 못했지만 피어 있는 연꽃은 아름답습니다. 홍색. 백색으로 나위어져 있고 그 사이로 데크길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여름철은 너무 더워서 가능하면 이른시간에 방문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무안읍에서 많이 멀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백련카페도 있습이다. 더우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더위도 피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고. 연꽃축제기간이 지나도 방문하시면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목포 무안 근처를 지나시면 꼭 한번 방문하실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급식신

이번에 리뉴얼을 통해 굉장히 멋진곳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런 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공원) 축복입니다. 동물원. 놀이터 등 유아들과 놀기 좋은 장소. 멋진 조경의 식물들. 그리고 연꽃 가득한 넓은 수변공원까지.. 가히 목포권에서는 공원 중 최고입니다.

먹방여신수민

아직 여름이 아니라 연잎이 자라는 중이지만 그래도 넓은부지에 너무 잘해놨다.
아직도 더 공사중인 곳도 있고~
빨리 여름이 되서 다시 오고 싶다.
그때는 얼마나 예쁠까~

*추가
날씨좋은 오늘 가보니 연잎도 많이 자랐고 안으로 더 들어가보니 백련카페가 있었다! 꽤 괜찮은곳!
가끔 사람들과 카페 어디갈까 고민될때 와야겠다~

신근희

연못에 꽃이 없고 너무 더러웠어요~~
아이들이랑 가서 원래 목적은 농장동물!!! 다양한 동물이 있어서 애들이 좋아했습니다!!^^
벌레가 많습니다!!^^ 다음에 물놀이 개장하면 다시 가보려구요~
추가로 동물들한테 밥 못줍니다!!

JY C.

가을인데 연꽃은 시들었는데 코스모스도 예쁘고 아이들 놀이터도 잘 되있고 작지만 동물원도 있어요 자주 갈거에요 어린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아요

태수파

연꽃이 한없이 많이 자라 있습니다. 8월 2째주 정도에 가야 연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힐링이 필요하신 분은 방문 해 보시길요. 자그마한 동물원, 코로나로 오픈하디 않은 소형 수영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지선미

연꽃의 꽃몽우리가 너무 아름다웠고 정원을 꾸미는 중이라 정리가 되어있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동물들을 볼 수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고 왔어요~~좋은 추억이 생긴거 같아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