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전통한옥마을 - 거창군, 경상남도

Yu J. L.

🚗 주차
앞에 마당 주차장 넓게 있음

기와집과 담장으로 유명한 황산마을인데
일단 주차장은 잘 되어있는 편이라 관광하기엔 좋습니다

​근처에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고요

​황산마을 자체가 넓게 보이지만 넓은 편은 아니며

​모두 둘러보는데 소요시간은 30분 미만으로 짧은 편입니다

​문이 잠긴 곳이 많아서 때에 따라 소요시간이
더 작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와 ~ 까진 아니고 기대하지 않고 가면
되는 딱 그 정도인 거 같아요 ㅎㅎ

​기대한다면 아쉬울 거 같은 관광지라
개인적인 생각에입장료가 없어서 여행 가셨다면 !!
기와와 담장 사이에서 사진 조금 찍고
다음 관광지를 거치는 방향으로 본다면 좋을 거 같네용~

허수

1540(조선중종35년)'요수 신권'이 이
곳에 은거하며 후학을 양성했던 구연재
를 세운 후, 거창 신씨 집성촌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한다.구연재는 신권(1573
년)선생이 사망하자 구연서원으로 개
칭하여 석곡 성팽년과 함께 배향하였다
이후 황산마을은 학자인 신수이 선생이 입향 하면서 마을이 번성 하였다.가옥
들은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에 건립 건축물로 반가의 전통 한옥 건축 양식
을 잘보여 주고 있는 곳이고, 현재 남아
있는 한옥은 약 50호 이며 안채,사랑채
를 갖춘 기와집으로 전형적 씨족 부촌
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약1,2k
m에 걸친 활처럼 휘어진 자연석, 토석
담으로 전통 고가와 잘 어우러져 고즈
넉사고 아늑한 낭만을 느낄 수가 있다.
마을 입구엔 '안정좌'라 불리우는 수령 600년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마을 한 가운데 신씨고가가 자리하고 있다.신씨
고가는 1927년 옛 건물은 허물고 새로
건축한 건물을 '학원고가'로 부르며 경
상남도 민속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에서 숙식을 할 수 있어서 조
선시대 삶의 풍경을 경험해 보는 것도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으로 생각한다.
또, 도보로 갈수있는 유명 수승대관광
단지가 있어서 함께 구경함도 좋을 것 같고, 마을 안 소규모 무료 주차장이 마
련 되어 있으며 주차를 하지 못하면 수
승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3시간까
지 무료이고, 3시간 초과,7시간 이하는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이다.

프리투무버(FreE2MovEr)

아침 일찍 방문해서인지 너무 조용하고 잠시 걷는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길라무쳐

많이 조용한 마을. 정비가 너무 잘되어있고 작아서 관광지로서 매력은 조금 떨어짐

성문영

전통 보존마을의 중요성과 경치 풍경도 좋고...민박 숙박도 괜찮았던기억...거창의 여행 명소중 좋았던 전통 보존 한옥마을 일가와 집단촌..으로써의 좋았던...인상깊었던 전통의 기억

채문석Cms0311

근처에 수승대 유적지도 돌아보고 좋음 구경했급니다

신영무

오래된 옛집이 많으나 보존상태가 좋다. 대문에 '교감댁', '대과댁', '정안당'등의 집이름이 눈길을 끈다. 주변경관이 좋고 관광지로 적당하다.

유지훈

한옥마을로는 좋은데 어울리지 않은 집 간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