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모산재 - 합천군, 경상남도

Yukyong C.

보이는 모습과는 영 딴판이다.
아담하지만 만만치 않고,
간결하지만 매혹적이다.

삼백초 할머니를 찾아서 시원하게 한 잔 하시길~

남상길

가을자락 초입에 지인부부와함께 황매산 기적길 등산하고옴.
돌 바위가 많아 오르기가 조금버거울수도 있지만 주변산세와 풍경이 좋아 등산좋아하시는분들에 추천합니다.

산행길과 경관은 사진참조하세요

윤용현

도상 거리는 약 4키로?가 안되는것 같은데 걸어보면 광할한 풍경에 그냥 지나기엔 아까워 기억에 남기고픈 맘이 절로생겨 자꾸만 삿을 누르게됩니다.
엄청난 거인이 너럭바위에 돌을 올려 굴러가지 말라고 고임돌을 받혀두지 않은 이상 어떻게 이런모양이 만들어질까도 싶고 가끔은 성질났는지 두부자르듯이 큰바위를 두동강 내놓은 것도 있고 그런바위에 몇살인지 알수 없을 정도의 포스 넘치는 작은 소나무는 척박한 바위위에서 억센 삶을 살고 있는게 강인하기 거지없는것같아 대단도하고 애잔하기도하고 보는이에겐 절경에 맞는 단아함?을 보여줍니다.
으레 황매산과 연계해서 산행을 하는지 한산한 산꾼들로 참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있어 편안함 가득입니다.
샘이 없으니 물은 여유있게 챙기셔야 겠네요.
저 돛대바위는 모산재의 상징이겠지요?
모산재오르는 아마첫?풍경에 와~~~라는 감탄을 내놓고 오르게 될것 같네요.

이해일

모산재
득도바위,순결바위, 돗대바위, 새우바위 등 빼어난 암릉과
조망을 볼수 있고 덕만주차장, 국사당, 황매정사로 하산이 가능하다

Design S. J.

주차장 넓음, 대기시간 없음
화장실이 건물밖에 멀고 불편함
비빔밥, 된장, 도토리묵 음식이 맵고 짜다
파전에 매운 고추가 너무 많이 들어있다.
테이블 위에 냅킨티슈 없음

성우기

황매봉에서4킬로 걸어 도착한 모산재 아래쪽에 순결바위.독대바위가 인상적이었다~^^

EY J.

발아래 펼쳐지는 마을풍경과 주변의 바위산의 조화는 등산의 맛을 보여준다.

정병철

올라갈때 가보라고 권한 친구 욕하고 다 올라가서 너무 좋아 친구 칭찬하고 내려오면서 다시 친구 욕한 너무 좋고 짧지만 꽤나 힘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