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풀빌라 소토보체 -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

Hyunseok K.

홍천에 있는 수영장도 있고 스페인 풍경에 펜션으로 관리를 엄청 잘해서 깔끔하고 맘에 들었어요. 포토존도 많고 관리인부도 매우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다른 펜션과는다르게 게임장 당구 배드민턴등 즐길거리도 있어 좋았어요.
수영장은 운영을하지만 6월에 즐기기에는 아직 물이 차가워서 조금 아쉬웠어요.
방은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지만 침대에서 움직일때마다 소리가나서 예민하신분은 잠들기 힘들것같아요.

강일

극성수기 가성비는 안좋았습니다.
가장 비싼룸중하나인 104호 썻는데 복층 2개방에는 에어컨없는게 아쉬웠고
거실천장 메인하나와 주방 하나씩있습니다.
화장실 전등도 이틀사용중 첫날 하나는 나갔는데 귀찮아서 걍사용했습니다.
내부 인덕션 화력 너무약하고 가위가 비치되지않아서 바베큐준비해주실때 말씀드리니 바베큐사용한것 쓰라셔서 그러겠다고 했네요
룸사용중 바퀴 몇마리 나왔지만 때려잡았네요
소독에 신경써주심 좋을듯
시설이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노후되긴한듯요
직원분들 친절함은 걍 쏘쏘
저희가 이용한 룸 단독으로 사용가능한 풀은 거의 큰욕탕정도의 사이즈 아이들만 놀수있을듯요

공동 수영장은 넓어서 좋았습니다.
계곡물인지 지하수인지 시원하더라고요

펜션 주변으로 뭐가없어서 차타고 5키로이상나가야 하나로마트나 치킨집등 있습니다.

가족단위 조용히 있기엔 괜찮은 위치이나 할게없는게 단점

dh S.

인스타광고가 엄청나서 기대하고 블랙라인 으로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가서 보니까 전혀 사진과 틀리고 수건에서 냄새나고 이불에도 머리카락 붙어있고 시설도 더럽고 정말 최악이고 카약도 수영장서 탈수 있다고 광고 하더니 카약은 뒤뜰에 엎어져 있고 수영장도 정말 조그만하고 40만원대 펜션치고 최악이며 화장실도 냄새나서 1박 하는동안 더러워서 씻지도 않고 수영도 안하고 뜬눈으로 지새다 아침일찍 나왔어요. 그나마 직원들은 엄청 친절해서 별하나 입니다. 숙박업체들 거대한광고 에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군요.

임성규

건물이 너무 예뻤어요. 방도 오래됐지만 깔끔했고 특히 사장님 내외분? 인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 했어요.
저녁에 바베큐도 먹었는데 바베큐 장도 깔끔하고 구획 구분보 잘 되어있고 좋았습니다.
조식 7000원에 빵 계란 소세지 식전 식후 음료 포함이라 좋았습니다.~ 추천!!

안창호

아이들과 함께 너무 잘 놀고왔어요
실내 수영장도 좋고 편의시설등 놀거리도 많았어요
(탁구 배드민턴 실외 수영장에서 투명카약등)다른곳과는 다르게 밤에는 조용 해서 가족들과 바베큐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수건이나 상비약 그때그때 필요한것들 문의했을때도
너무친절하셨구요
나오는날 조식도 만족스럽게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번창하세요~^^

T7603XFkimm

리뷰하나도아까움|수영장에 약품처리를 어찌나많이했는지 애들속옷이며 레쉬가드가 다 상하고 애들피부에 문제까지 생겨 병원까지다녀왔음|보상해주겠다더니 전화문자 다씹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옴 진짜 사장이란 사람은 욕도아까움|시설도 깨끗하길하나.. 먼지뽀얗고 겉만 번드르르 |돈만비싸게받고 실속없음|온수비 7만원이나 받았으면 새로운 물을 받아주는게 상식아닌가요|몇날몇일을 어떤사람들이 어떻게 쓴지도 모를 물에 약이빠이넣고 냄새풀풀 풍기는데 그물에서 논라는게 상식적으로 뇌가있는 사람인지. 온수비를 왜받는거야?

찐짠후니

건물들이 모두 중세시대의 성 같아요. 정원이 너무 이쁩니다. 카약도 탈 수 있고요. 즐길거리 놀이시설도 소소하게 있어요. 야외바베큐 굿! 다만 룸은 세월의 흔적이 좀 있습니다.

sksks12331

2022년10월22일 지인 가족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군 소토보체라는 펜션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시설내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는데, 처음 들어갈때부터 락스 냄새가 심했지만 수영장 냄새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물놀이 후 아이들을 씻기고, 입었던 래시가드(이하"의류")를 물세척하여 건조대에 널어 놓고,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눈이 따끔 거린다고 하길래 물이 들어갔나보다 하고, 참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건조대에 널어 놓은 의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물놀이에 특화된 의류가 완전히 탈색되어 있었습니다. 일부는 얼룩 상태로 탈색이 되어 있었습니다. |||| 바로 탈색된 의류 일부를 가지고 대표에게 가서 내용을 전달했고, 실질적 대표인 남자 대표는 외부에 있어서 아르바이트생 전화로 통화했더니 죄송하다며 보상을 약속했고,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그날은 기분좋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남자 대표를 만나서 다시 한 번 얘기했고,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탈색된 의류들의 조치와 관련하여 집에 가는길에 휴대폰으로 손상된 의류의 구입한 영수증을 첨부해야 되는지, 구입해야 할 금액을 청구해야 하는지 문의하니 새로 구입한 의류의 영수증과 손상된 의류 사진을 보내주면 보험처리 가능하니까 보내주면 처리해준다고 했습니다. |||| 이후 아울렛등을 알아봤으나 계절 특성상 쉽게 구입하지 못해서 백화점에 가서 구입 후 영수증 첨부하여 문자로 보냈습니다. 이후 소토보체에서의 대응은 180도 바뀌었고, 본인이 생각했던 금액보다 많이 나와서 처리 못해준다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연락을 받지도 않고, 주지도 않기에 참다가 소비자보호원을 통해 처리하려 했으나 소비자보호원 담당자에게도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면서 화를 내고 끊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설령 본인이 생각했던 금액보다 많이 나왔다고 해도 협의를 봐야지 일방적으로 저렇게 나오는 이런 업소 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