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배서더 - 마포구, 서울특별시

Yamipapa

서울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여유롭고 감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최근 머문 호텔 나루 엠갤러리는 기대 이상으로 완성도 높은 경험을 선사해준 곳이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전 과정에서 느껴진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호텔 자체의 분위기와 디테일 하나하나가 돋보였습니다.

객실은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살아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고, 무엇보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한강 뷰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낮에는 햇살 가득한 강변의 풍경이, 밤에는 반짝이는 도심의 불빛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침구는 포근하고 쾌적해서 푹 쉴 수 있었고, 어메니티와 객실 내 편의 시설도 모두 고급스럽고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도 이 호텔의 큰 매력이었습니다. 조식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뷔페임에도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높아 전혀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베이커리류와 신선한 과일, 따뜻하게 준비된 핫 디시는 아침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채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할 기회도 있었는데, 서울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플레이팅, 서비스,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도심 속에서 짧지만 깊은 쉼을 원한다면, 호텔 나루 엠갤러리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탁월한 위치와 고급스러운 공간, 세심한 서비스와 훌륭한 다이닝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숙박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찾고 싶어지는, 기억에 오래 남을 호텔입니다.

Companion18085150138

한강뷰가 눈앞에서 보여 호캉스하기에 완벽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수영장도 너무 좋아요.|룸도 쾌적해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네요.

공굡뿌셔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다 좋아요
편의점도 가깝고 1층 카페가 있어서 아코르 등급있다면 회원들은 웰컴드링크 쿠폰으로 쓸수 있어서 좋아요
소금빵이나 에그타르트는 합리적인 금액이라 좋구요 ㅎㅎ
부아쟁도 저녁 코스 먹으면 디저트 뷔페로 이용할 수 있어서 친구랑 가기 좋구요
아쉬운 점은 호텔의 문을 통해 다른 방 소리가 들려서 방음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는 실내 수영장만 운영이 되는데 수영장이 작아서 베드가 많지는 않아요
그 점 빼고는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좋네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Paradise28053850419

한강뷰 너무 좋고 방이 되게 고급스러워요. 헬스장이 조금 작긴 하지만 있을거 다 있고 수영장도 좋아요. 조식도 훌륭합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

Joonha H.

24.08.03 프리미어 리버스위트 1박 하였습니다.
전망, 서비스 , 친절함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이전 투숙중이던 호텔에서 레이트체크아웃이 안되어 조금 일찍 도착하였는데 바로 체크인 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객실은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했고 조식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김개미

위치가좋음 주변에 음식점이나 걸어서 산책할만한건 아니라 아쉽지만 차량으로 이동시 가까운거리에 가볼만한곳들이 많은편임 호텔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심 아기와 이용하기에도 불편한점없이 너무 잘 지내고왔음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싶을정도의 만족도와 가격도 5성급에 이정도면 아주 합리적이고 만족함 재방문하고싶다는 생각이드는 호텔임

김희욱

호텔에서 정을 느꼈다
체크인 할때 남자 직원분은 전화응대부터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호텔 첫 인상이 좋았습니다 정말 김동 빋은건 체크 아웃 후 호텔 밖에서 사진 찍는데 안에 있던 직원이 나와서 가족 함께 사진 찍어 드릴까요? 물어봐서 찐 김동 이미 인사하고 호텔 밖으로 나온 고객인데 호텔 입구 배경으로 사진 찍는데 밖에서 안에 직원 보이지도 않는데 추억 남기는 우리 가족을 위해 응대해 주신 마음에 부모님도 찐 감동하심 이건 일반적인 호텔 서비스 그 이상의 인류애를 느끼는 사건이였습니다

Gachirun N. B.

결혼기념일 호캉스로 방문했습니다. 한강뷰 조망이나 부대시설 이용은 콘래드호텔보다 좋았어요.
수영장, 스파 등 제대로 이용하기는 하루로는 아쉬워서 다음에는 몇일 쉬는 일정으로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