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식당 - 중구, 대전광역시

Bart C.

닭고기가 부드럽고 양념이 졸여지면 간이 배어 더욱 맛나다. 떡과 라면 사리도 넣고 간간하게 육수도 추가하면서 먹다보면 냄비 밑 바닥에 양념만 남는 불상사가 생긴다.
걱정마. 마지막 볶음밥이 있다.
밥 양도 많아 인원에 맞게 시키면 큰 낭패를 볼 것이다.

조금 맵다면 숙주나물과 같이 먹으며 조절하시길...

ashuo

입구가 하늘색 벽돌로 느낌있어 찾아간 집인데, 어떠한 파란색도 안보인다. 입구에서 흡연하는 손님들 맛있다, 이 집이 그집이란다. 친구는 돈벌어서 리모델링 했을거라는 추측, 맞다. 10분정도 대기하다 입장! 홍콩 친구는 촬영하며 맛있게 먹는다. 고기가 부드럽단다. 나도 맛있게 먹고 볶음밥까지 해치웠다 ㅋㅋ 사장님의 미소때문에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가는거 같다.

서승범

대흥동에 위치한 닭도리탕집. 살짝 매콤한 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매운 거 잘 못먹음에도 이 집만큼 하는 집 찾기 힘들어서 계속 방문하는 중. 시스템도 키오스크로 바뀌었는데, 직원분들은 여전히 친절하신 부분도 장점.

J N.

다시 대전에 간다면 또 갈 집.
졸여서 먹어야 맛있고 라면사리는 중간에 추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추가하면 라면을 다 먹고 닭을 먹게 됩니다.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웨이팅 종이에 이름 번호 작성하면 전화를 줍니다. 가까이 살면 포장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주형

단맛은 거의 없고 맛있게 매콤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다음날 먹고 나서도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작은 사이즈가 2~3인이 먹기 적절한 크기라서 두명에서 먹으면 조금 많은 양입니다.

근처에 놀러와서 닭볶음탕 먹고 싶을때 종종 방문할거 같습니다.

박상숙

입덧 심해서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인데도 여전히 사장님과 직원분들은 친절하시네요^^ 점심시간이 지난 1시 넘어 갔는데도 여전히 인기있는 집~

Skykim

닭볶음탕 소 28000원. 생각보다 양도 많고 닭고기가 매우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음. 남성 둘이 오면 소 자에 사리 한 가지 볶음밥 하나 정도면 배부를 듯. 단 맛은 많지 않은 편이고 꽤 매움. 마늘 매운 맛이 강함. 맛은 평범 한 편. 근처 우리들공원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가능

김민진

최근에 리뉴얼을 해서 재오픈한 식당 입니다.
괜찮은 가격에 양도 제법 많은 편 입니다. 국물 농도는 옅은 편 이며 아주 살짝 칼칼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의 달볶음탕 입니다. 제가 느낀 단점은 닭고기에 국물이 안베어 있어서 약간 맛이 따로 논다는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