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랑야생화 - 금정구, 부산광역시

Celine

카페예요 아주 뒷동산이 널찍하고 좋은. 커피는 요새 너무 맛없는곳은 잘 없는거 같애요. 담엔 피자먹고 바람쐬고 오고싶은곳. 조만간 다시 갈거예요~

여유로운 ?.

산속에 있는 편백나무 숲아래 카페라고 생각하면 참 좋은카페임. 옛날처럼 허브 모종 팔고 그러진 안네요. 온실 등은 최소한만 관리하네요....곳곳에 야생화와 허브가 있으나 스스로 찾아야 할듯... 작은 오막집(?) 앞에 할로윈 괴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질리지 않을듯...

Marumaru Y.

고즈넉한 곳에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평일이라 한산한 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더 좋았기도 하지만 커피값은 생각보다 후덜덜 한 금액이었네요.

잘생긴퐈충이

자연속에서 차한잔 마실수있는 여유가있는 공간입니다

생각세탁

우연히 알게되서 지인들과 갔거든요.
아니 왜 여태 이곳을 몰랐을까요?
너무너무 좋은거 있죠.
가을이 다가오는데 매일가도 질릴 틈이 없을것 같아요^^

커피요?
커피까지 맛있더라고요
완전 강추임돠~~~

nana K.

여러번 다녀온 곳입니다.
매번 아름다운 정원과 풍경이 좋아 사진 찍기 좋아서 다녔는데 카페가 리모델링을 한 후부터는 점점 매력이 떨어집니다.

이유 중
첫번째는 메인 카페와 주문하는 장소가 떨어져 있어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팀들은 다시한번 주문처로 올라가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메인 카페 입구에 안내를 정확히 하는 안내판을 게시하거나 키오스크(시대가 시대인만큼)로 해두면 분산이 되서 좋을텐데 손님들에게 오롯이 오르내림을 해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나머지 아름다웠던 스팟을 방치한채 수리를 하지 않거나 없애버리거나 재투자를 하지 않아 사진 담을 곳이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세번째는 주차장입니다.
출입구가 두군데인데 메인으로(네비게이션에 나오는 출입구) 가면 주차장이 없어 등산로 옆으로 눈치껏 해야합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주차난이 주말에는 장난 아닙니다. 여기서도 다른 출입구를 자세히 안내해주면 좋겠네요.
아래로 가는 출입구는 좁은 골목 골목을 모함하는 기분으로 가야합니다. 안내판이 하나도 없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하며 가야합니다.
이 출입로로 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이 역시 전체 규모에 비해 협소합니다. 주차장 안내 표지만도 또한 내부에도 없어서 공터니까 여기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가야합니다.

카페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안내(서비스에 포함되는 사항)가 없고 주변 정리가 안되서 점점 풀숲이 되어가는 정원들을 보면
빵도 커피도 맛있는 이 곳이 아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m Y.

꼬불꼬불 길로 들어가는 건 무서운 도전이었으나 그 길만 벗어나면 금정산에 이런 게 있었구나 라는 것도 알게됨.

다음엔 화덕피자도 먹어봐야지♡

Kylie K.

공기가 좋고 예쁜 힐링 플레이스입니다
원예교실이 있어서 다육이를 이용한
리스와 식물모아심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