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사 - 구미시, 경상북도

세사미엘모

조용하니 좋은곳 입니다 경치도 끝내주는 곳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구경하시고 폭포에서 정상까지 한시간 이십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편하게 다녀 오시면돌듯 합니다 공기도 좋아요 천커이블 카가 9시 출발 합니다 참고 하세요

Yukyong C.

좋은 자리에 터를 잡았어요. 다소 간결하고 검소한 느낌의 사찰입니다. 특히 범종각에 걸어놓은 현판도 재미있는데 글씨체도 익살스럽네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고, 1925년 중창하여 해운암(海雲庵)이라 하였으며, 1956년 3월 대웅전을 신축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대웅전에는 석고로 조성한 관세음보살좌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後佛幀畵)·칠성탱화(七星幀畵) 등이 봉안되어 있다. 이밖에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만든 석조나한상(石造羅漢像)이 있는데, 이를 석조수행대사입상(石造修行大師立像)이라고도 부른다. 또, 합장하고 있는 석불좌상(石佛坐像)이 있는데, 이는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절의 오른쪽에는 명금폭포(鳴金瀑布)가 있고, 뒤쪽 산에는 도선굴(道詵窟)이 있다. 도선굴은 도선국사가 머물렀고, 길재(吉再)가 세속을 피하여 은거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Kevin P.

구름이 사찰을 휘감고 있어 해운사
신라말 도선국사 창건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의 말사
조계종은 전체사찰 전국 25교구로 나뉘어 교구별 본사가 있고 관할 여러 말사가 존재.
케이블카에서 내려 맞닥드린 사천왕문 통과하면 정면에 감로당, 좌측 범종각 우로 돌아 경내에 서면 우측에 지장보궁
전면에 포대화상이 좌정해 있고
산을 배경으로 대웅전이 금빛을 발한다
대웅전 왼편 뒤에. 오른편으로.
사찰을 통한 불교정신세계의 티끌.. 시각에 담고 느낌 받고오다

나는나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출구로 나오면 바로 해운사 입구가 나옵니다. 힘들이지 않고 고즈넉한 사찰에 도착할 수 있는것도 큰 매력인것 같아요. 비오는날 해운사는 다른 세상인듯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해운사 스님의 청아한 염불 소리와 함께 목탁 소리가 머리와 마음 속을 맑게 정화시켜 주는것 같았습니다. 풀 냄새, 비 냄새, 바람 냄새가 입, 코, 목과 폐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은 맑은 날 대로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오는 날 대로 깊은 산 속에 있는 사찰은 언제나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 줘서 자꾸 가고 싶어 지나 봅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해운사 니ㅣ들이 강추 합니다~~

코히비또

금오산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우측에 바로 절이 나옵니다
볕이 잘드는 양지라서 겨울산이지만 따뜻했어요
절의 모습이 독특했어요
폭포가기전 꼭 둘러보세요

Gunwoo K.

조용한. 금오산 주등산로에 위치. 도선굴 바로 아래에 위치.

복덩이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구름도 쉬어가는 사찰이라서 해운사라함.신라말기에 도선이 창건하였다함.창건당시엔 대혈사라 하였다함.고려말에 길재가 이절뒤에 있는 도선굴에 은거하며 도학을 익혔다함.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인 선산군 해평면 금오산으로숨어들어 훗날 영남학파의 주춧돌이 되었다함.임진왜란때폐사되었다 1925년 철하스님이 복원했다함.

세파

금오산 중턱에 있는 조그마한 사찰입니다...
고즈넉하니 잠시 둘러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