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곡리막국수닭갈비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모아스토리

닭갈비 먹으려고 서울에서 찾아가는 식당. 갈 때마다 만족스러웠는데 요즘 방송 출연이 있어서 대기하는게 아쉬움. 입맛따라 닭내장을 섞어서 먹는 것도 맛있음. 적당히 매콤한 닭갈비 맛이 일품인 곳.
A restaurant I visit in Seoul to eat chicken ribs. I was satisfied every time I went, but it's a shame to wait because I have to appear on TV these days. It's also delicious to mix chicken intestines depending on your taste. A place with a moderately spicy taste of chicken ribs 😋

joon J.

1. 풍자 간판 또간집이라 해서 방문함. 방송된지 좀 되어서 손님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문했는데.. 대기 시간이 1시간이었음 ㅎㅎㅎ 2. 직원분들 친절하고, 대기 공간 넓은 점은 좋았음. 다만 대기시스템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였음. 전화로 예약한건지, 방문해서 예약한건진 모르겠는데 "12시에 예약하신 000님 들어와주세요."라는 말을 들으니 직접 와서 기다리는 시간들이 다소 아깝게 느껴졌음. 캐x테이블처럼 예약시스템이 도입되면 더 좋을 것 같음 ㅠㅠㅠ 3. 거두절미하고 맛만 보면 여긴 최고의 맛집이라 생각 듦. 풍자님이 얘기한 것처럼 닭갈비 먹으러 춘천에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ㅋ 다만, 내장은 비추.. 맛이 없진 않지만... 살코기가 훨씬 맛있음ㅋㅋㅋㅋㅋ(개인 입맛 주의) 4. 주차장이 넓긴 한데 좀 복잡함. 하지만 인근에 요령껏 주차할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됨. 예약시스템과 닭내장에서 -1점을 했으나, 여긴 맛집 맞음. 막국수도 맛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람

ᄂᄋᄀ

오후 5시쯤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닭내장과 닭갈비 1인분씩 먹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다.

닭갈비만 먹었으면 평범한 닭갈비일뻔 했는데 닭내장과 함께 먹길 잘한것같다. 쫀득한 식감 때문에 맛있었다.

공짜장 (. K.

예전에 학곡사거리에서 이곳으로 이전해오기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게 이전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오긴 했는데; 맛이야 여전히 흠잡을 곳 없이 좋긴한데 그렇다고 1사건 넘게 기다려서 먹을 정도의 정성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까 싶다
다음에 이곳에 온다면 대기인원이 얼마인지 일단 확인하고 2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면 대기인원이 적은 다른 닭갈비 집으로 가지 않을까;

Soygina K.

춘천에서 30년 살았어요. 손님이 와서 학곡리막국수닭갈비에 방문 했습니다. 대기과정과 닭갈비 모두 불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집에 갈걸 생각이 들었어요..또간집에 나온 후 바빠진것 같으나 직원들 모두 자기 탓이 아니다는 말만 듣게 되니 손님으로 기분이 좋 지 않았어요.
1. 대기과정에서 대기가 몇명 없었는데 제 이름이 불리지않아 가보니 제 이름에 취소선이 그어져 있었으며 직원분은 자신은 빨간색 펜으로 자기가 한게 아니라며 몇번이고 얘기하셨는데 손님의 입장에서는 누 가했냐보다는 대기 상황 해결을 빨리 원했으나 자기가 하지않았다는 말을 먼저 듣게 되어 답답했어요
2. 사진과 같이 닭갈비에 기름이 너무 많았어요. 다 먹고나서 온 직원 분이 한말: 여기 왜이리 기름이 많았지? 주방에서 실수 한것같네 호호 이런말 들으니 기분이 좋진 않앗어요
재방문다신안해요.

I visited the restuarant with my friend who first came to chuncheon. But the service and food here was so dissatisfying. Waiting system was not organized so I have to wait longer than the people who came later than me. The food was too oily as you can see in the picture above.(I have lived in Chuncheon for abt 30 years and never had that kinds of oily 닭갈비) After we finish eating, one of the staffs(managers) told me that the food we just had seemed too oily, and that it must be a mistake from the kitchen. No one here is responsible for the service and quality of the food . I would not visit here anymore.

Choyi L.

사장님 추천으로 닭갈비+우동사리+막국수 먹었습니다 근데 저는 묘하게 싱거운 느낌이었어요

농심소녀

풍자언니 프로그램 보고 방문했는데 1시간 30분 기다려서 먹었어요~ 점심시간대쯤 가니까 확실히 사람도 많고 대기도 오래걸리네요 하지만 그만큼 엄청 맛있어요~ 바쁘신대도 잊지않고 끝까지 잘 구워주시고 막국수가 진짜 미쳤어요 1인 1그릇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지않아요~

H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꽉찼다.
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는데 이 또한 자리가 없었음
주말은 웨이팅 필수일듯..

춘천에서 닭길비로 살아 남은 식당은 모두 평타 이상이라고함.

닭갈비의 원조 고장 답게 맛이 훌륭했다.
막국수는 곱빼기는 없고 보통 한종류만 있었음
참기름과 겨자향이나는 막국수 소스가 일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