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도등대 - 진도군, 전라남도

Yaho D.

등대에 오르면, 하조도의 바다와 섬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섬의 풍경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일상의 소음을 잊게 해줍니다.
하조도등대에서의 시간은, 바다와 함께하는 감성적인 여행이었습니다.
등대 스탬프 투어와 함께하는 이 여정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하조도를 방문하신다면, 이곳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병훈 (.

조도에 일보러 왔다가 일출을 보러 가보게된 하조도등대!
이른아침이라 편하게 가게되네요.
그런데 멧돼지가 보이네요^^;;;
도착해서도 다른 멧돼지가 있을까 조금 기다렸다가 내려서 가봤네요!
시간을 맞춰서 도착해서 다행이 일출을 보게되었네요^^
정상 정자로 올라가보니 경관이 더 멋지게 보이네요!
혼자 편하게 잘 보다갑니다^^
눈이 너무 호강하게 되네요~~~

등탑의 높이 12m이다.
등고는 평균해수면으로부터 48m에 이른다.
등질은 섬백광 10초 1섬광이다.
우리나라 서남해 연안 해역에서 가장 조류가 센 장죽수도(長竹水道)의 중앙에 있다.
1909년 2월 1일 조선총독부 체신국의 관리 아래 처음 등에 불을 켰다.
여수·부산-목포·군산·인천 사이를 왕래하는 1만 톤급 이하 선박의 주요 뱃길이 되는 장죽수도가 있는 곳이 하조도라 그 북동쪽 끝에 광력(光力)이 높은 유인 등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1945년 12월, 미군정청 운수부 해사국에 소속되었다.
1955년 12월, 목포지방해무청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1977년 12월, 목포지방해운항만청에 속하게 되었다. 1988년 8월, 목포지방해운항만청 항로표지관리사무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1997년 5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소장 1명, 직원 2명으로 총 3명이 근무하고 있다. 목포항제2여객터미널에서 68㎞ 거리이며,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라후파

창유항에서 약 5km. 차로 5분, 걸어서는 한시간 이상 걸린다.
멋진 전망과 조형물이 있고 계단위 팔각정으로 올라가면 신금산 종준로 이어진다.
등대 뒷편의 만물상 바위도 유명하다. 만물상이 더 잘보일까 싶어 팔각정으로 올랐는데 보이는건 비슷. 너무 이쁘다. 일출까지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

Kevin J. K.

접근은 쉽지 않지만 아름다운 등대와 경치를 볼수 있어요. 직원분들이 전시관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윤영혜

상조도 전망이 완전강추 하조도 등대~~
조도는 산행을 목적으로 오면 좋은 경치도 보고 운동도 할수 있는곳 섬은 크지만 산행을 하지 않으면 딱히 둘러 볼때가 마땅하지 않은곳
지금은 톳 말리는 시기라 도로가 온통 톳으로 점령
운전 조심해야 함 8시20분 배타고 와서 11시 20분 배로 나감~~~

Jinyong S.

날씨가 맑아도 좋고 흐려도 좋고 떠나가는이 찾아오는이 모두 그립고 반가운곳
등대가면 무료엽서있어요 간단히 작성해서 우편함에 넣으면 한두달쯤 올거에요 스탬프는 등대아래 모퉁이에 있어요

Sunny J.

조용하고 탁트인 전망이 좋아요. 팽목항에서 조도행 배를 타면 40분가량 걸려요. 배삯은 1인 3,700원. 승용 17,000원 이에요. 섬 한바퀴 일주해도 좋아요. 세월호 때문인지 관광객이 아직 없네요. 아직 섬마을 풍경이 그대로 있는곳인데 아쉬워요.

Dengs 1.

날은 더웠지만 바람도 불고 풍경도 멋지고 좋았어요.